2
부산메디클럽

‘0세 아동’ 부모급여 월 100만 원, 비허가 야생동물 카페 운영 금지

부산시 제도·시책

  •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   입력 : 2023-12-31 18:34:19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2자녀 가구 30만 원 교육지원금
- 4인가구 기준 생계급여 183만원
- 고독사 위험군 지원 전체로 확대

부산시가 2024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안내했다.
경제·일자리·청년 분야에서는 우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동백전 가맹점의 추가 캐시백을 2%에서 3%로 확대해 지원한다. 2024년도 생활임금도 1만1074원에서 1만1350원으로 올려 민생 경제 활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청년 연령이 18~34세 이하에서 39세 이하까지 상향하면서 부산 청년이 받을 수 있는 지원 정책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기초생활 수급자 선정 기준이 상향되고 지원금이 인상된다. 생계급여는 4인 가구 기준 162만1000원에서 183만4000원으로 인상되고, 의료급여에서는 중증장애인에게 적용하던 부양의무자 기준이 새해부터 폐지된다. 고독사 위험군 지원이 기존 부산 6개 자치단체에서 16개 구·군으로 확대된다.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장애인에게 평일 점심이 제공되고 유치원·어린이집·학교 주변 금연 구역이 10m 이내에서 30m 이내로 확대된다.

여성·출산·보육 분야에서는 다자녀 가정 교육 지원포인트 제도가 신설된다. 자녀 중 1명 이상이 초·중·고 학령에 해당하면 연간 1회 교육 지원포인트(2자녀 30만 원, 3자녀 50만 원)를 지급한다. 또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 원씩 지급되던 바우처를 첫째 200만 원, 둘째부터는 300만 원씩 지급하는 것으로 확대된다. 0세 아동 70만 원, 1세 아동 35만 원으로 지급되던 부모 급여도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으로 늘어난다.

안전·환경·위생분야에서는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이 상해사망 등 8개 기존 항목에 12세 이하 4주 이상 상해 진단 시 위로금 10만 원 지급도 포함된다. 또 동물원 외 허가 받지 않은 시설에서 살아 있는 야생동물 전시가 금지된다. 가축 반려동물 등 야생동물이 아닌 종 등은 전시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는 저소득층 대상 통합문화이용권을 인상 지원(연 13만 원)하고, 5~69세의 장애인 대상으로 장애인스포츠 강좌 이용권을 제공(월 11만 원)하는 등 소외계층의 적극적인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한다. 도시·교통 분야에서는 시내버스 탑승 시 일회용 용기에 담긴 음식물 반입이 제한된다. 또 8000만 원 이상의 법인 승용차는 연녹색 바탕의 검은색 문자가 기재된 전용 번호판을 달게 된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책별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처음 보는 여성 '사커킥' 폭행으로 턱뼈 부순 40대에 무기징역 구형
  2. 2유류세 인상분 반영 지속…휘발유·경유 가격 4주 연속 상승
  3. 3급발진 원인, 차량 제조사가 입증한다…야당 법개정 추진
  4. 4부산 울산 경남 비 예보, 낮 최고 28~33도
  5. 5수능 모의평가 시험지 외부에 빼돌린 기간제 교사 벌금형
  6. 6양산시 '웅상보건소' 신설 본격화
  7. 7세계 최대 규모 ‘아르떼뮤지엄’ 영도에 문 열었다
  8. 8“전기차 반등은 온다” 지역 부품업체 뚝심 경영
  9. 9지역 새마을금고 부실대출 의혹…檢, 1년 넘게 기소 저울질
  10. 10르노 그랑 콜레오스 3495만 원부터…내달 친환경 인증 뒤 9월 인도 시작
  1. 1韓 ‘폭로전’사과에도 발칵 뒤집힌 與…‘자폭 전대’ 후폭풍
  2. 2과기부 장관 후보에 유상임 교수…민주평통 사무처장엔 태영호(종합)
  3. 3이재명 “전쟁 같은 정치서 역할할 것” 김두관 “李, 지선공천 위해 연임하나”
  4. 4채상병 1주기…與 “신속수사 촉구” vs 野 “특검법 꼭 관철”
  5. 5[속보] 군, 대북 확성기 가동…북 오물풍선 살포 맞대응
  6. 6尹탄핵청원 청문회 여야 격돌…고성 몸싸움에 부상 공방
  7. 7부산시, '제4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8. 8“에어부산 분리매각, 합병에 악영향 없다” 법률 자문 나와
  9. 9이승우 부산시의원 대표 발의 '이차전지 육성 조례안' 상임위 통과
  10. 10우원식 “2026년 개헌 국민투표하자” 尹에 대화 제안
  1. 1유류세 인상분 반영 지속…휘발유·경유 가격 4주 연속 상승
  2. 2급발진 원인, 차량 제조사가 입증한다…야당 법개정 추진
  3. 3“전기차 반등은 온다” 지역 부품업체 뚝심 경영
  4. 4르노 그랑 콜레오스 3495만 원부터…내달 친환경 인증 뒤 9월 인도 시작
  5. 5결국 업계 요구 수용…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기간 1년 연장(종합 2보)
  6. 6반도체·자동차 ‘수출 쏠림’…부산기업 71% “올해 수출 약세”
  7. 7청약통장 찬밥? 부산 가입자 급감
  8. 8“전기차 2~3년 내 수요 증가로 전환” 공격적 투자 지속키로
  9. 9전단지로 홍보, 쇼핑카트 기증…이마트도 전통시장 상생
  10. 10[속보]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공사 기간 1년 연장
  1. 1처음 보는 여성 '사커킥' 폭행으로 턱뼈 부순 40대에 무기징역 구형
  2. 2부산 울산 경남 비 예보, 낮 최고 28~33도
  3. 3수능 모의평가 시험지 외부에 빼돌린 기간제 교사 벌금형
  4. 4양산시 '웅상보건소' 신설 본격화
  5. 5지역 새마을금고 부실대출 의혹…檢, 1년 넘게 기소 저울질
  6. 6종부세 수술로 세수타격 구·군 “지방소비세율 높여 보전을”
  7. 7부산 단설유치원 ‘저녁돌봄’ 전면도입
  8. 8해운대구서 사고 후 벤츠 두고 떠난 40대 자수
  9. 9[뭐라노-이거아나] 사이버렉카
  10. 10오늘의 날씨- 2024년 7월 19일
  1. 1동의대 문왕식 감독 부임 첫 해부터 헹가래
  2. 2허미미·김민종, 한국 유도 12년 만에 금 메친다
  3. 3“팬들은 프로다운 부산 아이파크를 원합니다”
  4. 4마산제일여고 이효송 국제 골프대회 우승
  5. 5파리 ‘완전히 개방된 대회’ 모토…40개국 경찰이 치안 유지
  6. 6손캡 “난 네 곁에 있어” 황희찬 응원
  7. 7투타서 훨훨 나는 승리 수호신…롯데 용병처럼
  8. 8음바페 8만 명 환호 받으며 레알 입단
  9. 9문체부 ‘홍 감독 선임’ 조사 예고…축구협회 반발
  10. 10결승 투런포 두란, MLB ‘별중의 별’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음식 섭취 어려워 죽으로 연명…치아 치료비 절실
집단수용 디아스포라
쓰레기 더미서도 살려했지만…국가는 인간 될 기회 뺏었다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