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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에 414억…경남도 국비 ‘9조 시대’(종합)

PK 내년 주요 예산 보니

  • 오광수 inmin@kookje.co.kr, 김진룡 기자
  •  |   입력 : 2023-12-21 19:16:08
  •  |   본지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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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컬대 육성에 200억 원 배정
- 만덕~센텀 도시고속화道 414억

- 경남도, 디지털전환센터에 60억
- 이순신 승전지 순례길 조성 10억

부산시가 사상 최대 규모인 9조2300여 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가덕신공항을 조기에 완공하기 위한 예산을 정상적으로 확보하는 등 시 역점 추진사업의 예산이 대거 반영됐다.
부산시청 전경. 국제신문 DB
시는 올해 8조7350억 원보다 5.6% 늘어난 수준의 이 같은 국비가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가덕신공항 조기개항을 위한 설계·보상·공사 착수비 등 5363억 원이 정상 확보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가 확보한 주요 사업의 국비는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 사업(RIS) 300억 원 ▷글로컬대학 30 육성지원 200억 원 등이다. 디지털·신산업 분야에서는 주력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수출용 연구로 개발 및 실증 632억 원, 문화·관광 분야는 도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매력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국제관광도시 육성 사업 추진 100억 원 등이다. 이 밖에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414억 원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 414억 원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 188억 원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 130억 원 등이 반영됐다.

경남도 역시 내년도 국비 9조5079억 원을 확보해 국비 9조 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8조7157억 원보다 7922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정부안(9조2117억 원)에 비해서는 2962억 원 늘었다. 국회 단계에서 증액된 주요 사업은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구축(60억 원)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지원(22억 원)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사업(10억 원) ▷국도 5호선 거제∼마산(거제 육상부) 건설(2억 원) ▷국립 경남청소년치료재활원(디딤센터) 건립(10억 원) ▷창녕 부곡 온천도시 지정 지원사업(15억 원)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10억 원) ▷공립 산림레포츠센터(1억8000만 원) 등이다.

우주항공 방산 원전 분야에서 반영된 주요 사업은 ▷우주항공 시험시설 구축 25억 원 ▷위성개발혁신센터 구축 10억 원 ▷CBM+ 기술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엔진시스템 개발 16억8000만 원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 23억2000만 원 ▷초대형 PM-HIP 핵심 제조공정 기술 개발 20억 원 등이다. 또 창원국가산단 고도화를 위한 사업으로 ▷제조산업 특화 초거대 제조AI 서비스 개발 및 실증 14억 원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 60억 원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 조형물 설치 사업비 20억 원 등이 반영됐다. 문화·관광 거점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는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5억 원 ▷선비문화유산 풍류 관광벨트 조성 3억 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80억 원 ▷한려수도 해상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3억 원 등이 포함됐다. 다만 ▷산단 디지털 전환 선도형 5G 특화망 하이웨이 구축 사업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전 주기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 ▷경남도 해양생태조성 복합센터 건립 ▷합천영상테마파크 제2 촬영장 구축 사업 등의 국비 확보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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