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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부산, 울산, 경남 건조특보 발효...산불 등 화재 예방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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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대부분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부산지역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30일 연제구 부산교대 앞에서 학생들이 찬바람을 맞으며 등교하고 있다. / 이원준 기자windstorm@
아침 시간대(08시)에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부산 6도, 울산 4도, 경상남도 0~6도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2도, 울산 10도, 경상남도 10~12도로 어제(2일, 7~12도)보다 1~3도 높겠으며, 평년(10~13도)과 비슷하겠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부산, 울산, 양산 등 경남 동쪽을 중심으로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또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야외 작업 및 활동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부산 기상청은 “부산과 울산 해안, 거제시 동쪽 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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