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는 밀양시 동해공업㈜가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전문기관 :TIPA) 지원 ‘스마트 제조혁신 R&D 연구 개발사업’(부산가톨릭대 총괄책임자 박철우 교수)의 스마트제조혁신 인공지능 외부 전문 기관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성능시험을 평가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1일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제조 현장의 수요예측 및 생산물류 서비스 제공 극대화를 위한 IoT 센싱 연계 딥러닝 AI 기반 최적화 시스템(주관기관 : ㈜알엠에이) 연구 개발사업상 수요예측에 관한 인공지능 연구 결과를 동해공업㈜ 제조 현장에서 스마트제조혁신 인공지능 외부 전문 기관 성능시험을 확인했다.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인재 파견으로 ㈜알엠에이의 과제 총괄책임자로 참여 중인 설동철 박사(정보관리기술사)는 인공지능 모델이 “본 성능실험 평가를 통해 현장 및 기간 시스템에서 센싱 또는 전송된 값에 대해 위험 예지 값의 도출과 분석하는 기술이 충분한 성능을 확보하고 있음을 객관적 지표로 만족시킴으로써 기술적 구현을 증명하였다”며 “수요 물류 분석 AI 완성에 부산가톨릭대학교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본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부산가톨릭대학교 박철우 교수는 “스마트제조혁신 인공지능 외부 전문 기관의 우수한 성능시험 평가 결과와 대해 참여 연구원인 이영우 교수, 김민호 교수, 김성호 연구원, 박경태 연구원, 김석민 연구원, 강태형 연구원, 윤현수 연구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스마트 제조혁신 R&D 연구 개발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전문기관 :TIPA)가 알엠에이㈜, 블루마린㈜, 동해공업㈜, 부산가톨릭대학교 등에 총 2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