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물리치료과는 지난 10월 17일(화)부터 27일(금)까지 ‘아나토미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촉진하며, 물리치료 분야에서의 학습과 경쟁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물리치료학 전공 학생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온 학생들도 참가하여 광범위한 참가자들이 참여하였다.

물리치료과 교수진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학문적인 지식을 확장하고 팀워크 및 소통 능력을 강화하여 실무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현업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물리치료과 권유정 학과장은 “이번 아나토미 경진대회는 학문적인 역량뿐만 아니라 현장에서의 응용 능력을 측정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라며 “참가자들이 이를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게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는 학생들의 학문적 성장과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고, 물리치료 분야의 미래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