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추석 연휴를 포함한 황금연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맞이에 돌입했다.
시는 부산관광협회와 지난 1~10일간 지역 주요 관광지를 모니터링하는 관광수용태세 1차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광안내 표지판, 관광 안내소, 부산의료관광 안내센터, 관광 식당, 숙박시설, 포장마차, 관광기념품 판매점 등이다. 시는 27일까지 2차 집중 점검을 추가로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시는 부산관광공사와 추석연휴 기간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우선 부산시티투어버스와 태종대 다누비 열차 등 관광시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추석기간 동안 크루즈선을 타고 부산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 4000명을 대상으로 환영 이벤트를 열고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다음 달에는 이색 콘텐츠를 앞세운 관광 프로모션에 나선다. 다음 달 7, 8일 삼락생태공원에서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부산국제락페스티벌’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수영강을 배경으로 패들보드 위에서 이색 요가 체험을 하는 ‘수영강 SUP 요가 프로그램’과 광안리 해변에서 요가 명상 모래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광안리 해변감각체험’ 등도 진행한다.
박형준 시장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 관광공사 관광업계가 힘을 모아 관광객 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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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모습.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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