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경남경찰, 양산 사무장 의심 약국 적발…약사 등 9명 입건

월급 약사 고용·면허 없이 운영한 혐의

경찰, 범행 규모·피의자 관계 등 조사 중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남경찰이 양산 일대에서 약국 운영 관련법을 어기고 일명 ‘사무장 약국’을 다수 운영한 약사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남경찰청. 국제신문 DB
경남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2계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약사 A(40대)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2020년부터 최근까지 약사가 아닌 사람이 월급을 주고 약사를 고용하거나 약사가 다수 약국을 운영하기 위해 면허가 없는 직원을 고용한 혐의 등을 받는다.

약사법에서는 약국은 약사가 아닌 자가 약국을 개설할 수 없으며, 또 약사가 아닌 사람이 의약품을 제조·판매할 수 없도록 규정한다.

이들은 최근 3년여간 범행 과정에서 일부 약국을 폐업하거나 개업하는 행위를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14일과 30∼31일 양산 약국과 서울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총 2차례 압수수색을 단행해 휴대전화 등 증거물을 확보했다.

앞서 공익 고발로 이번 사건을 인지한 경남도특별사법경찰은 관련 조사를 벌인 후 이들을 공범으로 보고 지난해 8월께 경남경찰청에 사건을 이첩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조사 단계로 수사 중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면서도 “정확한 범행 규모나 이들의 관계 등을 파악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수능 만점자에게 '부산대 진학' 권했다 당한 무안…기고문 화제
  2. 2수능 수학 1등급, 자연계열 97%… '문과침공' 거세질 듯
  3. 33년 밀린 주차위반 고지서 14억 원치 무더기 발송…진주시 '뒷북 행정'
  4. 4이낙연, 신당 창당 가속화 하나? …“이준석, 시기 되면 만나겠다”
  5. 550인 미만 사업장 94% "중대재해처벌법 준비 안돼"
  6. 6헌혈 300회한 지체장애 공무원, 최고명예대장 수상
  7. 740년 이상 노후 학교 리모델링에 5년간 8조 투자
  8. 8사금융에 내몰린 가구…대부업서 '급전' 빌린 차주 4년 만에↑
  9. 9정부 "국내 차량용 요소 비축량, 3.7→4.3개월분으로 확대"
  10. 10부산 강서구의회 지역 최초 수산물 방사능 안전 조례 제정
  1. 1이낙연, 신당 창당 가속화 하나? …“이준석, 시기 되면 만나겠다”
  2. 2윤 대통령 "반도체는 한-네덜란드 협력의 중심축"
  3. 3野 병립형 회귀 '현실론'과 맞붙은'명분론'…원심력 커지나
  4. 412월 임시국회 시작되지만…예산·청문회에 특검·국조논란 등 여야 대치 고조
  5. 5‘위안부 피해자 승소’ 판결 확정…日 상고 포기
  6. 6한미일, '새로운 대북 이니셔티브' 추진, 北 군사협력 금지 재확인
  7. 7[오늘의 운세]띠와 생년으로 확인하세요 (2023년 12월9일)
  8. 8경남도의회 예결위, 2024년 경남도 예산안 수정가결
  9. 9한미일, '대북 신이니셔티브' 추진
  10. 10[정가 백브리핑] 장제원 앞에서 尹에 ‘불쑥’ 송숙희 추천…사상구 미묘한 파장
  1. 150인 미만 사업장 94% "중대재해처벌법 준비 안돼"
  2. 2사금융에 내몰린 가구…대부업서 '급전' 빌린 차주 4년 만에↑
  3. 3정부 "국내 차량용 요소 비축량, 3.7→4.3개월분으로 확대"
  4. 4'과장 광고'로 수험생 현혹한 학원들…공정위 제재 확정
  5. 5부산항 올해 물동량 2275만 TEU '사상 최대' 전망
  6. 6고의로 청산 미루는 재개발·재건축조합 대해 법적 처벌 가능해져
  7. 7해수부, 올해 부산항 인근에서 바다 쓰레기 1059t 건져 올려
  8. 8자금난 겪는 원전 기자재 기업에 '계약금 30%' 미리 준다
  9. 9연말 앞두고 맥주·소주 물가 '껑충'…올 초 이후 최고 상승
  10. 10한국중소조선협동조합, 스마트 혁신 사업 설명회
  1. 1수능 만점자에게 '부산대 진학' 권했다 당한 무안…기고문 화제
  2. 2수능 수학 1등급, 자연계열 97%… '문과침공' 거세질 듯
  3. 33년 밀린 주차위반 고지서 14억 원치 무더기 발송…진주시 '뒷북 행정'
  4. 4헌혈 300회한 지체장애 공무원, 최고명예대장 수상
  5. 540년 이상 노후 학교 리모델링에 5년간 8조 투자
  6. 6부산 강서구의회 지역 최초 수산물 방사능 안전 조례 제정
  7. 7'UN 파견 의사인데 같이 살자' 로맨스스캠 전달책 실형
  8. 810일 부산 울산 경남 기온 따뜻한 가운데 흐린 날씨 전망
  9. 9거제 저도 북쪽 해상서 모터보트 침몰…인명피해 없어
  10. 10진주시, 취약계층에 인공지능 활용 돌봄서비스 반려로봇 보급
  1. 1두산 포수 박유연, 음주운전 적발 숨겼다 들통…구단 중징계 예상
  2. 2부산 아이파크 통한의 역전패…수원FC에 2차전 패배로 승강 불발
  3. 3수원FC 5-2 부산 아이파크…부산 1부 리그 승격 불발
  4. 4비기기만 해도 1부 승격…아이파크 한걸음 남았다
  5. 5물 오른 손흥민·황희찬, 불 붙은 EPL 득점왕 경쟁
  6. 6김하성 “공갈 협박당했다” 국내 야구후배 고소 파장
  7. 7이정후·김하성, 빅리그 한솥밥 가능성
  8. 8이소미, LPGA Q시리즈 공동 2위
  9. 9오현규 시즌 두 번째 멀티골…셀틱 16경기 무패행진 견인
  10. 10거침없는 코리아 황소…결승골 터트리며 8호골 질주
우리은행
'시민의 발' 부산 시내버스 60년
준공영제 외곽 노선 넓히고, BRT 도심 통행속도 높이고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중환자실 벗어났지만 간병·재활비 도움 절실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