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모두를 위한 메타버스 젭(ZEP) 크리에이터’의 저자 패션디자인학과 공다예 겸임교수와 교양과정대학 김경희 조교수가 저자초청 특별사인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모두를 위한 메타버스 젭(ZEP) 크리에이터’ 공동 저술한 신라대 공다예, 김경희 교수의 저자초청 특별사인회가 지난 5일 교보문고 부산점에서 진행됐다.

이번 사인회는 디지털과 교육 분야 융합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철학을 실현하는 좋은 예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신라대 패션디자인학과 공다예 교수는 전국 메타버스 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교양과정대학 김경희 교수는 ‘어서와~ 메타버스는 처음이지?’ 교양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메타버스와 AI를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메타버스 젭(ZEP) 크리에이터’는 디자인이나 컴퓨터 관련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누구나 자신만의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등 젭(ZEP)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필수 활용서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라대 패션디자인학과 공다예 교수는 “메타버스가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경험과 함께 상호작용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패션과 디자인 분야에서 창의적인 실험을 가능하게 한다”며 “신라대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패션 융복합의 개념과 기술을 가르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