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사지마비로 일상생활 불가능…병원비 도움 절실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298> 뇌동맥류 파열 전대광 씨

  • 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  |   입력 : 2023-06-22 19:39:02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BNK 부산은행·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국제신문 공동기획

전대광(가명·54)씨는 미혼으로 2015년 거래처에 물품을 납품하고 회사로 들어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후 직접 운전해 회사에 차를 주차한 뒤 퇴근했지만 다음날 연락이 두절되자 누나가 집으로 찾아갔다.

가보니 전 씨가 집에서 쓰러져 충혈된 눈으로 횡설수설하고 있었다. 병원으로 옮겨진 전 씨는 뇌동맥류 파열 진단을 받고 한 달간입원 치료 후 재활을 위해 요양병원으로 옮겼다.

그는 사지마비로 식사나 배변, 목욕 등 혼자서 하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해 콧줄을 꽂아 영양을 섭취하고 있다. 의식은 있지만 혼미하며 언어장애가 있어 소통이 어렵다. 2016년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됐지만 병원비와 관련 물품비로 모두 사용되고 그마저도 모자랄 때는 전 씨의 누나가 사비로 충당해왔다. 전 씨는 관련 질병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때마다 검사 및 진단을 받아야 하는데 그럴때마다 추가 검사비와 이동 비용이 발생한다. 이전까지 전 씨를 도와줬던 누나도 남편마저 뇌출혈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 24시간 간병을 해야하므로 더 이상 경제적으로 도움이 불가능하다. 전 씨는 양친 모두 돌아가신데다 3명의 누나 중 도움을 받던 큰누나 마저 곤경에 처해 의지할 곳이 없다. 담당 복지사는 “전 씨는 혼자서는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상태라 전적인 도움과 병원치료가 필요하다. 병원비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후원 계좌=부산은행 040-01-035763-2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국민은행 115301-04-141525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051)853-0429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유치 굳게 믿었는데” 시민 실망감…정부 PT 내용 혹평도
  2. 2서울에 걸으러 갑니다
  3. 3‘엑스포 쓴 잔’ 尹 대통령…새해 국정동력 확보 험로
  4. 4산은 이전법 외면하는 민주 지도부…“부산 숙원사업 앞장서겠다” 발언 왜?
  5. 5[근교산&그너머] <1358> 전남 영암 월출산
  6. 6바이든 한국 대통령은 文?…韓 기업 방문해 말실수
  7. 7부산지역 전세사기 피해 2주 만에 73건 또 늘어
  8. 8새벽 경북 경주서 규모 4.0 지진…흔들림 신고 잇달아
  9. 9가덕신공항·북항재개발 흔들림 없다…부산 여야 “지역 현안 차질 없이 추진”(종합)
  10. 10부산 울산 경남 아침 강추위…낮 최고 4~7도
  1. 1‘엑스포 쓴 잔’ 尹 대통령…새해 국정동력 확보 험로
  2. 2산은 이전법 외면하는 민주 지도부…“부산 숙원사업 앞장서겠다” 발언 왜?
  3. 3가덕신공항·북항재개발 흔들림 없다…부산 여야 “지역 현안 차질 없이 추진”(종합)
  4. 4민주 “이동관 탄핵안 강행”…30일 본회의 앞두고 여야 전운
  5. 5정치권 ‘이낙연 신당설’에 촉각
  6. 6선거제 개편 갈등 심화에…민주 의원총회 하루 순연
  7. 7부산 여야 ‘엑스포 실패’ 총선 영향 촉각
  8. 8與 공관위, 이르면 내달 중순 출범
  9. 9尹대통령 “균형발전 계속 추진”(종합)
  10. 10대통령실 정책실 부활, 신임 정책실장에 이관섭
  1. 1부산지역 전세사기 피해 2주 만에 73건 또 늘어
  2. 2"HMM 현재 역량으론 세금투입 지속 불가피, 통합으로 경쟁력 키워야"
  3. 3전통시장도 동백플러스 특화거리 만든다
  4. 4노후계획도시 재정비 규제 줄인다
  5. 5“아쉽지만 부산 브랜드 가치 높여” 마음 다잡는 지역 상공계
  6. 6[종합] 한수원·원안위 "경주 지진에 원전·방폐장 모두 안전"
  7. 7삼성전기 박선철·안병기 상무, 부사장으로 승진
  8. 8반토막 홍콩H지수…당국, 은행 ELS 불완전판매 정조준
  9. 9“국립해양박물관 이름 걸맞은 전시공간 마련했죠”
  10. 10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2파전…BDX컨소시엄·위메이드 응모
  1. 1“유치 굳게 믿었는데” 시민 실망감…정부 PT 내용 혹평도
  2. 2새벽 경북 경주서 규모 4.0 지진…흔들림 신고 잇달아
  3. 3부산 울산 경남 아침 강추위…낮 최고 4~7도
  4. 4유치전서 일군 자산, 부산의 새 성장동력으로
  5. 5“인지도 낮아 효과 의문”…유치위 현지 응원 논란
  6. 6간밤에 경주서 지진... 부산서도 신고 8건
  7. 7여중생 트로트 가수 스토킹한 60대 불구속 기소
  8. 8경찰 ‘자승스님 입적’ 칠장사 화재 현장 합동감식 예정
  9. 9오늘의 날씨- 2023년 11월 30일
  10. 10공시생 사망 부른 부정청탁…부산시교육청 면접관 항소심도 징역 1년
  1. 1류현진 연봉 103억원에 캔자스행 유력
  2. 2허재 두 아들 형제매치 & 신·구 연고구단 부산매치
  3. 3정용환 장학회 올해도 축구 꿈나무 14명 후원
  4. 4부산시체육회, 호치민과 스포츠 교류
  5. 5PSG, 음바페 극적인 PK골 무승부
  6. 6손아섭 은퇴선수가 뽑은 올해 최고 선수
  7. 7살아난 허웅, KCC 연패 사슬 끊었다
  8. 8주심 PK 선언에도 “아니다” 실토…골 욕심 많은 호날두의 양심선언
  9. 9세계랭킹 15위 신지애, 파리올림픽 조준
  10. 10황소의 돌진…시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
우리은행
위기가정 긴급 지원
딸 학교폭력 피할 새 보금자리 입주비 필요
위태로운 통학로 안전해질 때까지
부산시 ‘통학로 개선 리빙랩’ 예산 80% 삭감
  • 제25회 부산마라톤대회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