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부산문화글판 여름편’을 게시했다.
시는 2023년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문안을 선정하고 6일부터 3개월간 시청사 외벽에 게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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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문안.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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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편 문안은 지난 4월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836개 작품 중 부산문인협회 등의 심사를 거쳐 신명랑 씨의 창작 작품 ‘세계가 품은 엑스포, 부산의 바다가 품어볼게요!’가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열망을 담아낸 창작 작품이란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고 밝혔다.
시 김봉철 건축주택국장은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 모두와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문화글판 가을편 문안 공모는 오는 7월 실시될 예정이다. 시민의 사랑과 희망, 정을 느낄 수 있는 한글자수 25자 이내의 짧은 글귀를 제출하면 되며, 창작 작품이나 문학작품 등에서 발췌한 것 모두 가능하다. 당선작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가작 17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