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국내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 해외 여행력 없어 감염경로에 관심

지난 3일 의심 증상으로 의료기관 찾아 7일 양성

해외 여행력 없어 보건당국 감염경로 조사중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내에서 원숭이두창(엠폭스) 확진자가 또다시 나왔다. 해외 여행을 한적이 없는 확진자라 보건당국의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에 관심이 쏠린다.

국제신문DB
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국내에서 엠폭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내국인 A씨는 지난 3일 의심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았으며 다른 감염병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이 나왔고, 지난 6일 엠폭스 감염 의심으로 관할 보건소에 신고됐다.

이후 질병관리청이 진단 검사를 실시했고 유전자 검사 결과 지난 7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역학조사 결과 A 씨는 해외 여행력이 없어 질병청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앞서 발생한 국내 환자 5명은 모두 해외 유입 연관성이 있었다.

현재 A 씨는 엠폭스 치료 병원에 입원 중이며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알려졌다.

국내 첫 엠폭스 확진자는 지난해 6월 22일 발생했다. 이에 따라 즉시 위기 경보 수준 주의로 상향돼 8개월간 유지됐다. 지난 2월 보건당국은 엠폭스 위기 경보 수준을 하향 조정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국내외 발생 상황과 국내 방역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위기평가회의에서 일반 인구집단에서 엠폭스의 종합 위험도를 ‘낮음’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월 긴급위원회에서 엠폭스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PHEIC) 선언을 유지하기로 한 바 있다.

다만 국내에서는 마지막 환자 발생 이후 91일째 추가 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고 동남아시아와 서태평양 지역 위험수준은 WHO도 낮음으로 평가한 점, 일부 해외 유입이 있더라도 신속한 대응 태세가 충분히 갖춰진 점 등을 고려해 경보 하향을 결정했다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2. 2‘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3. 3‘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4. 4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5. 5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6. 6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7. 7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8. 8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9. 9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 1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2. 2‘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3. 3교육위 국감 화두 ‘교부금 축소’…“교육감 대응도 안일” 질타
  4. 4부산회생법원 국감 “지역언론 가치 고려 국제신문 살펴야”
  5. 5與, 초광역특구법안 발의 “주 52시간 특례 숙의”
  6. 6"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7. 7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8. 8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9. 9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10. 10[2026 국감 브리핑]조경태 “최고 시스템 갖춘 건기연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침하 연구해야”
  1. 1‘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2. 2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3. 3부산에 둥지 수산무역협회…김 등 수출 드라이브
  4. 4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5. 5가덕 6200억 증액 확약 절실…국회는 특별법 개정안 논의
  6. 6부산은행, 불꽃축제 등 지역축제 발전에 2억 후원
  7. 7관광과 지역민 함께 성장을…세계가 부산서 묘책 찾는다
  8. 8“친환경 항만 투자 100억 당, 부산 124억 생산유발”
  9. 9동남아 접수하러 ‘부산표 게임’ 방콕행
  10. 10예탁원 나눔재단, 17년째 지역상생 실천
  1. 1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2. 2‘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3. 3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4. 4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5. 5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6. 6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7. 7APEC공원·금련산역 러너지원공간 문 열어
  8. 8“기존 공부량 유지하며 취약점 공략…남은 주말 수능처럼 모의고사를”
  9. 9“광안리 해변 보행공간 개선…구 차원 추가 캐시백 검토중”
  10. 10구·군 일손 적고 주인 자비부담 꺼려…슬레이트 철거 하세월
  1. 1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2. 2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3. 3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4. 4"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5. 5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6. 6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7. 73연승 KIA, LG 꺾고 2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8. 8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9. 9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10. 10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우리은행
끝나지 않은 '석면 공포'
구·군 일손 적고 주인 자비부담 꺼려…슬레이트 철거 하세월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광안리 해변 보행공간 개선…구 차원 추가 캐시백 검토중”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