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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총림 양산시 통도사 신임 주지에 현덕 스님 임명

31일 조계종 총무원에서 임명장 받아

통도사 총무국장, 울산 용화사 주지 등 역임

양산 하북면 출신 보광^중고 동아대 법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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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총림 양산 통도사 신임주지에 현덕 스님(전 통도사 총무국장)이 임명됐다.

현덕 스님. 통도사 제공
31일 통도사에 따르면 조계종 총무원은 이날 현덕 스님에게 주지 임명장을 수여했다. 현덕 스님은 이 자리에서 자비나눔 기금 3000만 원과 승려복지기금 2000만 원을 종단에 기부했다. 신임 현덕 주지 스님은 “부족한 사람에게 큰 소임을 맡겨 큰 영광이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대중 스님들의 뜻을 잘 받들어 산중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초심을 잃지않겠다. 윗 스님들을 잘 모시고 대중들의 심부름도 잘 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덕 스님은 1962년생으로 양산시 하북면 출생이며 보광 중·고등학교를 졸업후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통도사 승가대학을 수료했다. 원명지종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86년 범어사 자운 화상으로 부터 사미계를 수지하고 89년 9월 22일 자운 화상으로부터 비구계를 수지했으며 1994년 1월 15일 봉암사 태고선원 수선안거 이래 27 안거를 성만했다.

2007년 10월 울산 상북면 용화사 주지, 2009년 2월 통도사 비로암 강원, 2012년 2월 통도사 총무국장을 역임하고 용화사 주지를 거쳐 지난 2021년 10월 부터 현재까지 통도사 총무국장 직무를 수행하고있다.

임기 4년의 통도사 주지는 통상적으로 영축총림 문중의 방장 스님의 추천을 받아 조계종 총무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 절차를 진행한다.현덕 스님은 영축 총림의 경봉 큰 스님 계보로 비로암 원명 지종대종사(전 방장)의 제자로 알려지고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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