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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읍 광평리 등하굣길 청소년 응원 메시지 벽화 거리 단장

하동군재능기부봉사단, 이루다 하동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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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읍 광평리 등하굣길이 청소년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벽화 거리로 꾸며진다.
중·고등학교가 밀집한 경남 하동읍 광평리 등하굣길이 청소년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벽화 거리로 새로 단장했다. 하동군 제공
경남 하동군재능기부봉사단(단장 김신영)은 청년봉사단체 이루다 하동(회장 허수정)과 함께 지난 휴일 하동읍 광평리 주요 등하굣길 일원에서 벽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하동군재능기부봉사단과 이루다 하동, 하동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후화한 벽면을 새로 칠함으로써 마을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했다. 특히 벽면에는 봉사자들의 의견을 모아 봄 길을 테마로 ‘너의 길이 늘 봄날이길’이라는 학생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김신영 단장은 “이 길을 지나는 학생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자 함께 많은 고민과 상의를 거쳐 벽을 완성했다”며 “하동을 가꾸고자 참여한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소중하고 즐거운 경험을 간직한 채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재능기부봉사단은 자신만의 재능을 나눔으로 실천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의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사회 전반적인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미용 봉사, 벽화 등 각종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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