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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최강 한파...부산 -11~1도 울산 -12~0도 경남-16~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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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 경남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25일)부터 내일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최저 -8~-1도, 최고 5~8도)보다 5~10도가량 낮아 매우 춥다. 특히 오늘 아침 기온은 -10도 이하(경남내륙 -15도 이하)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10도 가량 더 낮다. 기온은 내일 낮부터 차차 올라 모레 아침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나, 낮부터 다시 평년보다 낮아진다.
과거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경남 함양군 휴전면 한우농장. 연합뉴스
오늘 오전 8시 기온은 부산 -11도, 울산 -12도, 경남 -16~-9도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도, 울산 0도, 경남 -1~1도로 어제(-8~-3도)보다 3~7도 높으며, 평년(5~8도)보다 5~8도 낮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5도 울산 -7도 경남 -13~-6도로 평년(-8~-1도)보다 4~7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6도 울산 6도 경남 3~6도로 평년(5~8도)보다 1~4도 낮다.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0도 울산 0도 경남 -5~0도로 평년(-7~0도)보다 1~3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3도 울산 1도 경남 -2~4도로 평년(5~8도)보다 4~7도 낮겠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추운 날씨를 보인 어느 날 부산진구 대로변에서 시민이 추위 속에 몸을 움츠리며 걸어가고 있다. 국제신문DB
내일 밤 9시~모레 0시와 모레 0~3시 사이에 경남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과 강수량은 1㎝ 내외, 5㎜ 미만이다.

경남 중부 남해 앞 바다를 제외한 남해 동부와 동해 남부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됐다. 부산 앞 바다, 거제시 동부 앞 바다, 경남 서부 남해 앞 바다, 울산 앞 바다, 남해 동부 먼 바다는 오늘까지, 동해 남부 남쪽 먼 바다는 내일까지 바람이 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부산 울산 경남(창원, 김해, 양산, 밀양, 의령, 진주, 사천)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오늘까지 남해안은 달의 인력이 강해짐에 따라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높은 물결로 인해 만조 시 저지대 침수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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