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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2023년 역동적인 트렌드 ‘호모 모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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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규제가 완화되면서 ‘호모 모투스’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호모 모투스는 ‘이동하는 인간’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해외여행과 여가활동 등 역동적인 인생을 추구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로 인해 항공여행 수요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을 이용한 해외여행객은 지난해 11월 기준 104만 1431명으로 1년 전인 2021년(14만 7907명)보다 약 600% 증가했다. 특히 일본과 미주 노선 이용객이 증가했다. 국토교통부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11월 국내와 일본을 오가는 노선을 이용한 승객은 총 63만 8189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1만 5312명)보다 4040.9% 늘었다. 미주 노선 이용객도 같은 기간 11만 5788명에서 37만 60명으로 219.6% 증가했다.

여가생활을 즐기는 사람도 증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은 2021년 33.6%에서 2022년 58.1%로 24.5%p 증가했다.

호모 모투스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피앰아이가 전국 만 20~69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새해 소망’ 조사에서 ‘건강’이 1위로 꼽혔다. 이는 운동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롯데마트가 이달 1~7일 매출 분석한 결과, 단백질 보충제와 헬스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15% 증가했다. 위메프 또한 등산·아웃도어와 수영 카테고리의 거래액이 각 36%, 59% 늘었다.

업계는 여행과 운동·문화 분야 소비가 활발해지면서 역동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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