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첫 겨울 불꽃축제…부산시 안전대책 마련 분주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2-12-07 20:18:15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가 첫 ‘겨울 불꽃축제’를 앞두고 초긴장 상태다. 추운 날씨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경우 돌발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7일 시는 오는 17일 열릴 제17회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한동안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열리는 부산불꽃축제는 애초 지난달 열릴 예정이었으나 서울 이태원 참사로 미뤄졌다.

하지만 겨울이 시작된 12월에 불꽃축제를 여는 것이 처음이어서 ‘추위’에 대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이달 들어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0도로 떨어지는 등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야외 행사를 치르기에 부담스러워졌기 때문이다. 부산기상청은 다음 주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시는 대면 행사를 치른 2019년보다 구급차를 2대 더 늘려 16대를 배치하고, 응급 의료 부스도 4개를 추가해 12개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현장에서 응급처치가 가능한 소방 인력도 2019년 377명보다 많은 590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투입하는 공무원 인력도 2019년 1900명에서 올해는 2500명으로 대폭 늘렸다.

이와 함께 시는 불꽃축제 재개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부 숙박업소가 일방적으로 예약을 취소하는 등 바가지 요금이 기승을 부리자 행사 당일까지 ‘숙박업소 집중 지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수영구와 해운대구 일대 숙박업소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박형준 시장 "TK신공항특별법 ‘남부권 중추공항’ 명시 부적절"
  2. 2[근교산&그너머] <1317> 경남 양산 시명산~불광산
  3. 3가성비 넘어 ‘갓성비’…주머니 가볍게 가는 부전시장 맛집
  4. 4지역대 지원예산 2조+α, 2025년부터 지자체장이 집행
  5. 5충청특별연합 속도 내는데…PK경제동맹 석 달째 구호만
  6. 6부산도시철 차수판 96%가 기준 미달…올 여름 걱정된다
  7. 7[정가 백브리핑] 방송엔 보이는데 지역현안선 ‘실종’된 전재수
  8. 8“공공기관 유치, 교육이 관건”…전국 톱클래스 부산형 명문고 추진
  9. 9“AI 전투용병 격렬한 액션…차고 구르고 3개월 맹훈련”
  10. 10[세상읽기] 부산이 좋다
  1. 1[정가 백브리핑] 방송엔 보이는데 지역현안선 ‘실종’된 전재수
  2. 2친윤에 반감, 총선 겨냥 중도확장…안철수 심상찮은 강세
  3. 3安 “가덕신공항 절차 앞서 TK와 동시추진 문제없다”
  4. 4민주 2일 의총 이상민 탄핵 논의, 김건희 특검도 압박 ‘쌍끌이 역공’
  5. 5부산 국힘 ‘가덕신공항 건설공단法’ 발의
  6. 6나경원 낙마로 활짝 웃은 안철수, 유승민표도 흡수하나(종합)
  7. 7최인호 “박형준, 가덕신공항 내년 착공에 시장직 걸어라”
  8. 8김성태 “이재명 방북 위해 북한에 300만 달러 추가 송금”
  9. 9경선 이슈 덮은 김기현의 '김연경·남진 인증샷' 후폭풍
  10. 10울산교육감 보궐선거 진보 1-보수 3 대결 구도
  1. 1“공공기관 유치, 교육이 관건”…전국 톱클래스 부산형 명문고 추진
  2. 2SK하이닉스 10년 만에 적자로…‘반도체 한파’ 부산 후폭풍 우려
  3. 3탄소중립 골든타임 잡아라…본지 ‘에너지대전환포럼’ 발족
  4. 4주가지수- 2023년 2월 1일
  5. 5삼익비치 조합원 분양가 3.3㎡당 4500만 원…초고가에 갑론을박
  6. 6여권 없어도 시내 면세점에서 면세품 구매 가능해진다
  7. 7기초수급자·차상위 계층 모두에 난방비 59만 원 준다
  8. 8“투자하고 싶어요”…부산, 기업 유치 ‘몸값’ 오른다
  9. 9삼성전자 이어 SK하이닉스도 어닝쇼크..."투자, 비용↓" 예고
  10. 10연준 FOMC 발표 앞두고 뉴욕증시 기대↑..."1월 효과 계속?"
  1. 1박형준 시장 "TK신공항특별법 ‘남부권 중추공항’ 명시 부적절"
  2. 2지역대 지원예산 2조+α, 2025년부터 지자체장이 집행
  3. 3충청특별연합 속도 내는데…PK경제동맹 석 달째 구호만
  4. 4부산도시철 차수판 96%가 기준 미달…올 여름 걱정된다
  5. 5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 취임
  6. 6“백산 안희제 선생처럼…의령·부산에 공헌하고 싶다”
  7. 7‘창원 간첩단 사건’ 연루자 4명 구속
  8. 8부산구치소 신동윤 소장 취임
  9. 9오늘의 날씨- 2023년 2월 2일
  10. 10“마스크 벗고 몰려올텐데…” 호텔조차 일손 못 구해 발동동
  1. 1새로 온 선수만 8명…서튼의 목표는 ‘원팀’
  2. 2꼭두새벽 배웅 나온 팬들 “올해는 꼭 가을야구 가자”
  3. 3새 안방마님 유강남의 자신감 “몸 상태 너무 좋아요”
  4. 4유럽축구 이적시장 쩐의 전쟁…첼시 4400억 썼다
  5. 5오일머니 등에 업은 아시안투어, LIV 스타 총출동
  6. 6연봉 1/4 후배 위해 기부, 배성근 따뜻한 작별 인사
  7. 7첼시 “1600억 줄게 엔조 다오”
  8. 8‘달려라 거인’ 스프링캠프 키워드는 러닝
  9. 9이강철호 체인지업 장인들, 호주 타선 가라앉혀라
  10. 10‘새해 첫 출전 우승’ 매킬로이, 세계 1위 굳건히
우리은행
영도…먼저 온 부산의 미래
4인 이하 영세업체가 86.9%…총생산 강서구 20% 불과
영도…먼저 온 부산의 미래
수리조선 쇠퇴에 지역 휘청…젊은 일꾼 다 떠나 맥 끊길 판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