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화물차에 라이터를 던진 혐의 등으로 화물연대 노조원을 체포했다.
 |
| 전국 화물연대 총파업 출정식이 열린 24일 강서구 신항 앞에 운행을 멈춘 트레일러들이 주정차되어 있다. 이원준 기자 windstorm@kookje.co.kr
|
부산경찰청은 업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화물연대 부산지역본부 노조원 A 씨를 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10시45분께 부산 강서부 부산신항에서 지나던 화물차를 향해 라이터를 던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씨의 검거를 막는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경미한 부상을 입힌 혐의(공무집행방해)를 받는 노조원 2명도 체포했다.
앞서 경찰은 쇠구슬을 쏜 혐의(재물손괴)로 화물연대 김해지부 등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