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대 의예 284, 부경대 경영 220, 동아대 간호 219점

가채점으로 본 대학 합격선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22-11-24 19:58:22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국어 쉬워 합격점 최대 15점 ↑
- 부산대 인문계 6~13점 오를 듯
- 동의대 한의예과 자연계 267점
- 서울대 경영학과 282점 등 예상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부산지역 주요대학 합격 점수가 전년보다 최대 15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역대급 불수능’이었던 지난해보다 국어영역이 쉬워져 상위권 학생들 점수대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산지역 최상위권 학과 지원 가능 점수는 수능 원점수 기준 인문계 245점, 자연계는 248점으로 예상된다. 또 의·약학계열의 경우 부산대 의예과 284점, 인제대 의예과 283점, 동의대 한의예과(자연) 267점이 합격선으로 예측된다.
지난 18일 고3 수험생들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채점을 하고 있다. 올해 부산지역 실제 수능 응시자는 2만5190명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국어 쉬워 상위권 점수대 ↑

부산시교육청 소속 부산학력개발원 부산진학지원단은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가채점 결과 분석’을 공개했다. 가채점 분석에는 부산지역 97개교 1만2261명이 참여했다. 이 중 사회탐구(2) 응시자는 5616명, 과학탐구(2) 응시자는 6126명으로 과학탐구 응시자가 510명 더 많다.

지난해 수능과 비교했을 때 국어·수학·사탐(2) 응시자는 올해 누적비 기준 상위 1% 이내는 1~4점, 30% 이내는 8, 9점, 50% 이내는 5~7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어·수학(미적분·기하)·과탐(2) 응시자는 올해 누적비 기준 상위 1% 이내는 4~7점, 30% 이내는 9~11점, 50% 이내는 9, 10점 상승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 같은 수능 점수 상승은 전년에 비해 국어가 쉽게 출제됐기 때문이다. 수학영역은 지난해보다 초고난도 문제가 줄어 상위권의 체감 난도는 낮아졌으나, 중간 난도의 문항이 다수 출제돼 중위권의 체감 난도는 높았을 것으로 점쳐진다. 영어영역은 전년 수능보다 다소 쉽게 출제돼 90점 이상 1등급 비율이 소폭 오를 것으로 보인다.

사회탐구영역 중 한국지리와 동아시아는 지난해에 비해 다소 쉽게 출제됐지만, 나머지 과목은 지난해보다 어려웠다. 과학탐구영역은 화학 Ⅰ,Ⅱ가 어려웠고, 물리학 Ⅰ과 지구화학Ⅱ는 전년보다 다소 쉬웠다. 한국사는 다소 어렵게 출제돼 40점 이상 1등급 비율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1~4등급까지의 누적 비율이 지난해와 비슷해 대입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인문계열의 부산대 지원 가능 점수대는 지난해보다 6~13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경대는 4~9점, 동아대는 전년 대비 3, 4점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하위권 모집단위의 지원 가능한 점수대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3~5점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연계열에서는 부산대는 9~15점, 부경대와 동아대는 6~15점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역 의예과 4곳 275~284점

부산지역 대학 의예과 지원 가능 점수는 원점수 기준 부산대 284점, 인제대 283점, 동아대 280점, 고신대 275점이다. 한의예과는 부산대 274점, 동의대(인문) 272점, 동의대(자연) 267점이다. 부산대 치의예과 275점, 부산대 약학과 272점, 경성대 약학과 266점, 인제대 약학과(자연) 268점 등이다.

지역 대학 인문계열 지원 가능 점수를 보면 부산대 경제학부 245점, 부산대 경영학과 243점, 부경대 경영학부 220점, 부경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218점, 동아대 석당인재학부 212점,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03점 등이다. 자연계열은 부산대 수학교육과 248점, 부산대 전자공학과 247점, 부경대 컴퓨터·인공지능공학부 220점, 부경대 수산생명의학과 224점, 동아대 간호학과 219점, 동아대 화학공학과 193점이다.

서울 주요대학 지원 가능점수를 보면 인문계열은 서울대 경영 282점, 연세대 경영 279점, 고려대 경영 276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268점, 서강대 경영 266점 등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열은 서울대 컴퓨터공학 282점, 연세대 시스템반도체 272점, 고려대 사이버국방 271점,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 266점, 한양대 반도체공학 264점으로 예측된다.

진학지원단 관계자는 “다음 달 9일 수능성적표가 나오면 지원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도록 대학별 반영비율을 고려한 환산점 기준 배치 참고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부산 주요 대학 정시 지원 가능점수

인문:국어/수학/사탐(2) [300점]

자연:국어/수학(미적분,기하)/과탐(2) [300점]

부산대

인문

자연

경영학과

243

수학교육과

248

국어교육과

242

화공생명공학전공

247

관광컨벤션학과

238

컴퓨터공학전공

246

윤리교육과

234

통계학과

237

경제학부

245

전자공학과

247

행정학과

241

기계공학부

245

심리학과

238

재료공학부

239

영어영문학과

234

생명과학과

235


부경대

인문

자연

경영학부

220

컴퓨터·인공지능학부

220

글로벌자율전공학부

218

글로벌자율전공학부

215

행정복지학부

216

의공학전공

209

사학과

210

물리학과

196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218

수산생명의학과

224

국제지역학부

212

전기공학부

213

해양수산경영경제학부

210

공업화학·고분자공학부

201

일어일문학부

205

환경지질과학전공

194


동아대

인문

자연

석당인재학부

212

간호학과

219

경찰학과

205

컴퓨터공학과

200

경제학과

194

분자유전공학과

181

중국학과

185

생명자원산업학과

17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03

화학공학과

193

행정학과

200

건축학과

188

글로벌비즈니스학과

189

정보수학과

175

한국어문학과

176

조경학과

168

※자료:부산시교육청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근교산&그너머 <1308> 전남 장흥 억불산
  2. 2경남 중견업체도 무너졌다…지역 건설업계 줄도산 위기감
  3. 3단 한번도 없던 조합으로, 또 한번의 기적에 도전
  4. 4“안전운임제 폐지 검토” 尹, 압박수위 더 높였다
  5. 5[이병주 타계 30주기…새로 읽는 나림 명작] <11> ‘쥘부채’
  6. 6부산 동래구 사직2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점심 도시락 전달
  7. 7“균형발전 촉진” 먼저 온 금융공기업 ‘산업은행 부산행’ 웰컴
  8. 8경남지사 “내년 부·경 행정통합 여론조사”
  9. 9전국 주유소 휘발유 8일분 남았다(종합)
  10. 10정부 ‘백기투항’ 요구…40분 만에 결렬, 원희룡 “정유·철강도 언제든 발동” 경고
  1. 1“안전운임제 폐지 검토” 尹, 압박수위 더 높였다
  2. 2"정치파업 악순환 차단" 벼르는 정부…노정관계 시계제로
  3. 3여야 예산안 합의 불발…법정시한 내 처리 미지수
  4. 4‘메가시티 프리미엄’ 사라졌다, PK사업 예산 35조 날릴 판
  5. 5朴시장 공약 ‘15분도시’ 예산 줄삭감…하하센터 조성사업 28억 전액 깎여
  6. 6이재명에 쏟아진 당 내부 비판…지도부 대여전략 질타도
  7. 7내년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미국 등과 공동주최 합의
  8. 8부울경 합동추진단 내년 예산 60% 삭감…'식물조직' 되나
  9. 9野 '엑스포-사우디 수주 거래설'에 대통령실 여당 "저급한 가짜뉴스"
  10. 10민주당 이상민 장관 해임 건의안 발의하기로...여야 회동은?
  1. 1경남 중견업체도 무너졌다…지역 건설업계 줄도산 위기감
  2. 2“균형발전 촉진” 먼저 온 금융공기업 ‘산업은행 부산행’ 웰컴
  3. 3전국 주유소 휘발유 8일분 남았다(종합)
  4. 4정부 ‘백기투항’ 요구…40분 만에 결렬, 원희룡 “정유·철강도 언제든 발동” 경고
  5. 5주가지수- 2022년 11월 30일
  6. 6창원 중견 건설사 부도 대형 건설사도 휘청 업계 줄도산 공포
  7. 7업무개시명령 첫 발동…화물연대 “노동 계엄령”
  8. 8‘온천천 알짜단지’ 연산동 한양아파트 재건축 시동
  9. 9산업은행 이전 조직개편 단행…부산금융센터에 사무실
  10. 10부산~오사카 국제여객선 운항 정상화된다
  1. 1경남지사 “내년 부·경 행정통합 여론조사”
  2. 2검찰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 징역 15년 구형
  3. 3“양산 증산에 아울렛 유치…지역 상권 살리겠다”
  4. 4오늘의 날씨- 2022년 12월 1일
  5. 5아이 셋과 7평 원룸 거주…월세 등 생계비 절실
  6. 6‘황령산 전망대사업’ 30일 심의…환경훼손 논란 잠재울까
  7. 7“22년째 쪽잠, 휴게소 끼니…그렇게 일해 月300만 원 남짓”
  8. 8사진작가 된 교장샘 "귀촌 뒤 60여 국 출사, 로망 이뤘죠"
  9. 9부산 3명 체포·김해지부 압수수색…지도부 삭발투쟁 맞불
  10. 10BTS 공연 때 공분 잊었나, 불꽃축제 또 바가지 폭탄
  1. 1단 한번도 없던 조합으로, 또 한번의 기적에 도전
  2. 2[조별리그 프리뷰] 이변의 연속 일본, 스페인 꺾고 죽음의 조 통과할까
  3. 3불명예 기록 줄줄이…카타르 쓸쓸한 퇴장
  4. 4네덜란드 vs 미국, 잉글랜드 vs 세네갈 16강 격돌
  5. 5카타르 월드컵 주요 경기- 12월 2일
  6. 6미국, '앙숙' 이란 이기고 16강...충돌 대신 따뜻한 위로 마무리
  7. 7월드컵 끝나면 김민재 이강인 조규성 잇달아 이적하나
  8. 8가나전 멀티골 조규성…유럽이 부른다
  9. 9포르투갈 꼭 잡되 이왕이면 다득점으로
  10. 10포르투갈전 이강인 선발 가능성, 김민재 황희찬은 지켜봐야
우리은행
위기가정 긴급 지원
아이 셋과 7평 원룸 거주…월세 등 생계비 절실
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사진작가 된 교장샘 "귀촌 뒤 60여 국 출사, 로망 이뤘죠"
  • 신춘문예공모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