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지회장 송규진) 청년회(회장 이영민)는 지난 15일(화),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행복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송규진 지회장과 이영민 청년회장을 비롯하여 청년회 및 지회 회원 30여 명이 참가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200여 명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며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

동구지회 청년회에서는 사랑의 보금자리 꾸미기, 아동지킴이 순찰활동 등 봉사활동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짜장면 나눔 봉사도 올해부터 재개하였다.

송규진 지회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위해 참가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짜장면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