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10월 28일 연제구 마을공동체 회원과 재생사업대상지 주민 등 40명을 대상으로 2022년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사상구 학장동 새밭행복마을과 영도구 봉래동 봉산마을을 방문하여 △마을센터 운영 설명 △추진사업(카페, 블루베리사업, 게스트하우스 등) 시설견학 △마을공동체 활동 및 방향성 제시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탐방에 참여한 마을공동체 회원은 “이번 우수사례 현장탐방을 통해 마을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 현안 해결과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운영을 위해 스스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