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경남도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재활사업을 연계해 26일부터 지역사회중심재활(CBR) 사업의 하나로 장애인 대상 가옥 내 편의시설 물품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
| 거창군 청사 전경. 거창군 제공
|
지원 대상은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CBR) 사업 등록관리자로 장애등급 1∼3급 대상자 중 장애 정도가 심한 40명이며, 지원 물품은 고무 문턱 받침과 낙상 예방 안전벨트 두 종류다. 고무 문턱 받침은 문턱으로 인해 휠체어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유용하며, 낙상 예방 안전벨트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중심을 잃고 넘어지지 않도록 지지해주는 물품이다.
두 가지 물품의 중복 지원은 하지 않으며,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모집한다. 희망자는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보건소 건강지원담당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경남도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에서 선정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장애인은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어 경남도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해 지원하는 이번 물품이 꼭 필요한 장애인에게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