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오태원 북구청장 ‘226억6700만원’…부산 신규당선 선출직 중 최고 부자

장준용 동래구청장 82억 원으로 2위

  •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장호정 기자
  •  |   입력 : 2022-09-29 20:43:07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경남선 나동연 양산시장 68억 원 1위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이번에 새로 재산공개 대상이 된 부산 선출직 공직자 중 최고 자산가는 오태원 북구청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태원 북구청장. 국제신문DB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1 지방선거 선출직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보면 오 구청장은 226억6700여만 원을 신고했다. 오 구청장은 지방선거 때 47억1000만 원을 신고했다. 이번 재산 신고 때 오 구청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인 비상장 주식 규모를 153억800여만 원으로 신고했다. 오 구청장은 “지난 지방선거 때는 주식 가치를 액면가로 신고했는데, 관련 법률이 바뀌어 평가액으로 신고하는 바람에 재산 규모가 늘었다”며 “양산시에 100억 원대 공공임대아파트를 지어 기부하면 재산이 크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82억800여만 원을, 김기재 영도구청장이 62억8600여만 원을 신고했다. 그 다음으로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39억2200여만 원을, 오은택 남구청장이 35억9500여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신고된 재산이 가장 적은 지역 기초단체장은 시 고위 공무원 출신인 김형찬 강서구청장으로 4억2700여만 원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와 주상복합건물, 대지, 두 딸 명의의 전세권 등 13억9100여만 원을 신고했다. 새로 선출된 시·도교육감 8명 가운데 두 번째로 많았다.

시의원 45명 중 재산이 30억 원 이상인 7명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강철호 의원(동1)이 63억5100여만 원을 신고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문영미 의원(비례)이 54억1500여만 원, 강무길 의원(해운대4)이 50억600여만 원, 안재권 의원(연제1)이 50억1100만 원을 신고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의 재산 총액은 13억5917만 원이다. 김동칠 울산시의원은 55억2946만 원의 재산을 신고, 올해 지방선거에서 신규로 선출된 울산 공직자 22명 중 자산이 가장 많았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18억9500만 원을 신고했다. 신규 당선된 경남 10명의 시·군 단체장 중 나동연 양산시장이 68억5000만 원을, 박종우 거제시장이 62억5900만 원, 홍태용 김해시장 51억7400만 원, 이승화 산청군수 47억9000만 원, 홍남표 창원시장 23억8500만 원, 천영기 통영시장 20억600만 원을 신고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4. 4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5. 5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6. 6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7. 7[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8. 8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9. 9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10. 10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9. 9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9. 9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5. 5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6. 6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7. 7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0일
  9. 9“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10. 10“경남 강점 활용한 SMR 특구 만들자”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끝나지 않은 '석면 공포'
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주 13.7시간 노동의 덫
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