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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대표축제인 ‘선셋 뮤직 페스타’ 막 오른다

다음 달 1~2일 악양생태공원 일대에서 팡파르

뮤직페스타,피크닉체험,둑방 이벤트 등 풍성

가을 전령사 핑크뮬리로 장관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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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잦아드는 가운데 다음 달 1~2일 양일간 핑크뮬리가 장관을 이룬 경남 함안군 악양생태공원에서 ‘노을감성 선셋 뮤직 페스타’가 막이 오른다.

다음 달 1~2일 축제가 열릴 함안 생태공원 전경. 분홍 물감을 흩뿌린 듯한 핑크뮬리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함안군 제공
뮤직페스타, 노을 피크닉 체험, 악양둑방 레저관광 이벤트가 주요 행사로 열리며, 부대행사로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야간경관과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뮤직페스타는 이틀간 오후 5시 30분부터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다음 달 1일에는 롱아일랜드 재즈밴드, 멜로디카, 나린이 출연하고, 2일에는 롱아일랜드 재즈밴드, 두앤터, 오늘맑음이 출연해 듣기 편안한 사운드의 재즈음악, 장르의 편견을 깨는 아카펠라, 즐거움을 주는 마술공연을 선보인다.

노을 피크닉 체험은 샌드위치와 음료, 피크닉 방수매트 등으로 구성된 유료 세트 상품이다. 참가비로 커플세트는 3만 원, 패밀리세트는 5만 원으로 이를 쿠폰으로 바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에서 사용가능하다.

1~16일까지 악양둑방 레저관광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에 경비행기를 체험하는 경우, 체험비 50%를 지원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오후 2시 부터는 즉석사진인화 이벤트, 인생네컷 포토박스, 플리마켓에서 페이스페인팅, 공예체험, 아트블럭, 방향제 만들기 등 각종체험 등이 진행된다. 저녁에는 친구, 연인, 가족 등과 공원 내 잔디광장 주변에서 공연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악양노을과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준비한 노을감성 선셋뮤직페스타는 환상적인 노을 풍경과 함께 음악·체험 등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좋은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강을 끼고 있는 생태공원은 저녁노을과 이달 부터 절정을 이루는 핑크뮬리로 유명하며, 가을이 아름다운 자연친화적 공원이다. 코스모스와 버베나, 악양둑방의 천일홍, 댑싸리 등 각양각색의 꽃들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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