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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제11대 총장 후보자 정책 및 비전 발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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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0일 오후 4시 대강당에서 제11대 총장 후보자 장순흥 박사의 정책 및 비전 발표회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정책 발표회에는 본교 학생 및 교수, 직원,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기도인도 △내·외빈소개 △후보자 약력 소개 △후보자 발표 △질의응답으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장순흥 총장 후보자는 ▲화합과 소통 전략 ▲PGC·PSC전략 ▲재정 확보 강화 전략 등의 정책과 비전을 발표하였다. 주요 정책으로는 애로 사항 도출 및 해결을 위한 구성원과의 정기적 소통, 그리고 파트너 정신으로 재단과의 협치 강화, 재정 확보 강화를 위해 정부 보조금 및 목표 지향적 기부금 확보와 가치 창출 모델을 통한 새로운 사업의 발굴 전략 등을 제시하였다.

특히 학생들의 인성·영성 교육 강화와 부산외대에 특화된 외국어를 문화, IT, 창업과 융합하여 4차 산업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등 글로컬 교육과 융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문제를 찾고 해결하며 스스로 배움을 즐기고 협력할 수 있도록 부·복수전공 활성화, 자율전공 및 모듈과정 개설 등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 방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학생이 사랑하는 대학’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순흥 총장 후보자는 1976년 서울대 핵공학과를 졸업 후 미국 MIT에서 핵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2년 KAIST 교수로 부임, 교무처장과 기획처장을 거쳐 대외부총장 및 교학부총장을 역임하였고 지난 2014년 2월부터 2022년 1월까지 한동대 제5, 6대 총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교육 경험과 대학 운영 전문가로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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