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반등해 3만 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추석 연휴 전날과 당일 급감했던 진단 검사량이 연휴 후반 다시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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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사흘째인 지난 11일 오후 서울역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 풍경.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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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만6938명(해외 유입 202명) 늘었다고 밝혔다. 보통 월요일 발표 기준 신규 확진자 규모가 급감하는 것과 달리 전날(2만8214명)보다 되레 8724명 늘어난 수치다.
이는 추석 연휴 전날과 당일 진단 검사량이 급감했다가 연휴 후반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지난 5일(3만7530명)보다 592명, 2주 전인 지난달 29일(4만3111명)보다는 6173명 적은 수준이다.
이날 부산지역 신규 확진자는 1545명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 5일(1392명)보다는 153명 많고 2주 전인 지난달 29일(1798명)보다는 253명 적다.
이날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부산 17명을 포함해 553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22명(부산 1명) 발생했다.
이날 기준 재택 치료자는 총 34만334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