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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줄어 7만 명대...위중증도 2주만에 400명 대

부산 신규 확진 3319명, 이틀 연속 3000명대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 예약자는 67명, 5명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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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 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2646명 늘어 누적 2386만4560명이 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 3만6522명(50.4%), 비수도권에서 3만5895명(49.6%)이 새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8만5540명에 비해 1만2894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1일 8만1555명보다 8909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11만3347명보다 4만701명 각각 적다.

이는 7월 21일 신규 확진자 수가 7만1129명을 기록한 이래 가장 적은 숫자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도 229명으로 전날 343명보다 114명 줄어 7월 11일 171명 이후 가장 적은 숫자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93명으로 전날 521명 보다 28명 줄었다. 8월23일 487명 이후 400명대로 내려왔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64명으로 직전일(56명)보다 8명 늘었다.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40명(62.5%), 70대가 16명(25.0%)이었고, 60대 3명, 50대 1명, 40대 2명, 30대와 20대 각 1명이었다. 30대와 20대 누적 사망자는 각각 128명과 68명이 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7천313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도 일일 확진자가 감소세를 이어가며 이틀 연속 30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8일 0시 기준으로 3319명, 누계 143만566명을 기록했다. 부산의 사망자는 기저질환이 있는 9명으로 80대 이상 6명 70대 2명 60대 1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21명으로, 80대 이상 8명 70대 3명 60대 4명 50대 3명 40대 2명 20대 1명 등이다.
8일 한 부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자가진단 키트.
이외 경기 1만9292명, 서울 1만3천66명, 경남 4천751명, 인천 4천248명, 경북 3천937명, 대구 3천931명, 충남 2천980명, 전북 2천730명, 충북 2천482명, 전남 2천326명, 강원 2천315명, 대전 2천279명, 광주 2천230명, 울산 1천411명, 제주 723명, 세종 609명, 검역 14명 등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은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예약자는 6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5일 당일 접종을 시작했는데, 5명이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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