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 중반인 수요일 기준 7주 만에 최저치인 8만 명대를 기록했다. 해외유입 감염 사례는 나흘 만에 200명대에서 300명대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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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추석에 귀성객들에게 나누어 줄 방역 관련 팸플릿과 마스크를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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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만5540명(해외 유입 343명)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31일(10만3918명)보다 1만8378명, 2주 전인 지난달 24일(13만9294명)보다는 5만3754명 적은 수치다.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7월 20일(7만6360명) 이후 7주 만에 최저치다.
해외 유입 감염 사례는 나흘 만에 300명대로 올라왔다. 지난 3일부터 해외입국자의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가 사라진 가운데 지난 4일(241명)부터 200명대를 유지하다 소폭 늘었다.
이날 부산지역 신규 확진자는 367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지역 확진자는 지난 7월 13일(2503명) 이후 8주 만에 가장 적다.
이날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부산 24명을 포함해 총 52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사망자는 56명(부산 2명) 발생했다.
이날 기준 재택 치료자는 총 44만2275명이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에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9곳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된다. 이날 질병관리청은 경부선 안성휴게소(서울방향), 중부선 이천휴게소(하남방향), 영동선 용인휴게소(인천방향), 서해안선 화성휴게소(서울방향)와 전남 휴게소 4곳, 경남 휴게소 1곳도 각각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일부터 12일까지는 모두 운영되고, 연휴 앞뒤의 운영 정보는 코로나19 누리집, 관할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