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시민 가장 사랑하는 갈맷길, 2코스 ‘해운대~광안리~이기대’

市, 1000명 대상 만족도 설문…3코스 ‘절영해안’ 두번째 선호

  •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   입력 : 2022-08-25 21:33:36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민이 가장 선호하는 갈맷길은 2코스로 나타났다. 2코스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오륙도로 이어지는 해안산책로로, 전국 관광객에게도 갈맷길을 대표하는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7월부터 실시한 ‘갈맷길 이용에 관한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부산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민이 가장 많이 걷고 선호하는 갈맷길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누리마루~마린시티~광안리해수욕장~이기대~오륙도로 이어지는 2코스로 확인됐다. 그 다음으로는 3코스 영도구 절영해안산책로, 7코스 부산진구 성지곡수원지, 4코스 다대포 낙조길 순으로 집계됐다.

갈맷길 인지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2.7%가 안다고 답했으며, 걸어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도 80.7%로 나타났다. 이들 중 71.9%는 갈맷길에 만족도가 높다고 답해 시민 상당수가 갈맷길을 자주 걷고,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시민의 여가생활 실태도 조사했다. 시민이 주로 많이 하는 외부활동은 걷기(58.1%) 스포츠(1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걷기여행 횟수를 묻는 질문에는 1, 2회(30.6%)가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시민은 걷기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편리한 생활길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꼽았다. 건의사항으로는 갈맷길 홍보 강화, 청결한 환경, 편의시설 확충 등이 제시됐다.

시 김광회 도시균형발전실장은 “갈맷길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정비하고, 욜로갈맷길 걷기대회와 같은 시민 참여프로그램 운영과 갈맷길 앱 출시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에도 힘쓰겠다. 매년 갈맷길 만족도 설문을 벌여 시민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4. 4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5. 5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6. 6[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7. 7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8. 8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9. 9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9. 9[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3. 3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4. 4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5. 5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0. 10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5. 5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6. 6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7. 7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8. 8재개발 조합장 수사 정보 채팅방 올린 공무원 벌금
  9. 9“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10. 10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8. 8‘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끝나지 않은 '석면 공포'
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주 13.7시간 노동의 덫
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