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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복 신임 회장 “2300명 원우들과 부산 발전 힘 보탤 것”

국제아카데미- 총원우회장 이·취임식

  •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
  •  |   입력 : 2022-07-07 18:46:26
  •  |   본지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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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윤수 교육감·서범수 의원 등
- 430명 참석 행사장 자리 빛내
- 박형준 시장 영상축사 전하기도
- 최용석 5대 회장 “팬데믹 불구
- 무사히 임기 마쳐 감회 남달라”

국제아카데미 제6대 총원우회장에 ㈜지원건설 박재복 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6일 부산 동래구 호텔농심 대연회장에서 열린 ‘국제아카데미 총원우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원우와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주연 기자 yeon@kookje.co.kr
국제아카데미 총원우회는 지난 6일 부산 동래구 호텔농심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5대 총원우회장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 후임으로 박 회장이 6대 총원우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총원우회 초대회장인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명예회장인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대표, 강의구 부산영사단장이 참석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서범수 국회의원, 전호환 동명대 총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류진수 ㈔충효예 실천본부 총재, 배재한 국제신문 사장 등 430여 명이 자리에 함께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원우들은 화환과 축전으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뉴아시아오페라 그레이스 조 단장이 꾸민 공연으로 더욱 풍성했다. 배재한 국제신문 사장은 “지금까지 11년 동안 2300여 명의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아카데미를 거쳐 갔다”며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아카데미를 이끌어 준 최 회장님의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업인인 박 회장님의 열정으로 아카데미가 또 한 번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 교육감은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두 모인 곳으로 전문성 신장을 함께한다는 점에서 뜻깊은 조직이다. 저 역시 지역의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범수 국회의원은 “수많은 지역 리더들 앞에 서게 돼 영광”이라며 “자발적인 지역 공동체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하는 도시일수록 경쟁력이 높다. 부산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박 시장은 “부산이 미래 100년 초석을 다지는 시기다. 오피니언 리더인 원우회원 여러분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 부산의 현안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데 적극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종헌 국회의원, 이갑준 사하구청장도 축전을 보냈다.

임기를 마친 최 회장은 “어떻게 부울경 최고의 네트워킹 조직으로 만들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이임식을 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새로운 총원우회장에 선출된 박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달라진 환경에 어떻게 대처할지가 큰 과제가 된 이때 총원우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막중한 책무와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원우들과 고민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19기 국제아카데미에는 ‘나는 미술관에 간다’의 저자 김영애 이안아트컨설팅 대표,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저자 김종영 경희대 사회학과 교수, 임진한 프로골퍼 등 전문가들이 고품격 강의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확대해 수강생의 역량 강화에 힘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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