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 아파트의 공유공간이 공동체 소통 공간으로 거듭난다. 경남도는 2022년 아파트 공동체 공유공간 조성 지원사업 대상으로 5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파트단지 내 유휴공간이나 기존 공유공간을 주민 간 교류 증진과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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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아파트 공유공간 조성에 참여한 아파트에서 주민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경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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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2월부터 참여를 원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과 서류심사·현장심사를 거쳐 ▷진주 상평동일스위트 ▷사천 한주빌라트 ▷거제 신우마리나타운 ▷거제 사곡영진자이온1단지 ▷함안 칠서에이스2단지 등 총 5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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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아파트 공유공간 조성에 참여한 아파트에서 주민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경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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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5곳에는 도·시비 4000만 원씩, 총 2억 원을 투입해 공유공간을 새롭게 조성한다. 특히 조성공간의 주민 참여와 활용도를 높이고자 공공건축가들과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공동체협력지원가, 입주민이 참여하는 ‘주민디자인워크숍’을 개최해 공간 구성 맞춤형 컨설팅을 거쳐 아파트공동체 복합문화공간, 작은도서관 등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옥세진 경남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은 “주민이 직접 만든 아파트 공동체 공유공간이 주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일상의 공간에서 공동체 문화를 체험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