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국토교통부와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해구 3개 동 일원에 4개 분야 시민 생활 밀착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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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시청 전경. 창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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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해 12월 창원산업진흥원, SK텔레콤㈜ 등 7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2년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고, 이후 국토부 자문 등을 거쳐 사업 계획을 보완해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차량 정체 해소나 에너지 절감 등 도시의 공공기능을 네트워크화한 도시를 말한다.
이번 사업은 진해구 여좌동 충무동 태백동 일원에 교통, 환경·에너지, 보건·복지, 거버넌스 활성화 등 4개 분야 11개의 시민 생활 밀착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4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각각 120억 원, 민간투자 20억 원 등 총 260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번 사업계획을 토대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국토부 승인을 거쳐 연말께 착공을 목표로 한다.
류효종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 생활 밀착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축해 진해 구도심의 문제 해소를 위한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