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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무더운 주말... 경남북서내륙엔 오후부터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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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8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예상된다. 경남북서내륙에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지난 10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환하게 웃고 있는 어린이 동상 뒤를 지나고 있다. 18일 부산지역 낮 최고기온은 2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경남북서내륙 등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이날 부산지방기상청은 오전 8시 기준 아침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4도, 경남 21~24도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31도, 경남 26~33도로 어제(17일, 24~32도)보다 1~3도 높겠으며, 평년(25~29도)과 1~5도 높겠다.

이날 대기불안정으로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거창 함양 합천 등 경남북서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소나기의 특성상 좁은 지역에서 강하게 내려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어 차량 운행 시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유지해야 한다.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기상청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으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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