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맞아 경남 김해시에서 생활체육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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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초록의 잔디밭에서 김해시 장유지역 파크골프장에서 회원들이 경기를 즐기고 있다. 김해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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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시행하지 못했던 종목별 생활체육행사를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잇따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김해시킥복싱협회는 28일 오후 제11회 김해시킥복싱협회장배 독거노인기금마련 킥복싱대회를 개최한다.
김해시 금관대로 주차장에 마련된 야외특설링에서 시행하는 이번 행사에 초중고, 일반부 선수들이 모두 참여해 자웅을 겨룬다. 경기와 함께 후원금과 행사 당일 모인 기부금은 노인복지회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같은 날 김해시파크골프협회는 한림면 파크골프장에서 제6회 김해시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연다. 시니어 남자, 시니어 여자, 일반남자, 일반여자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파크골프협회에 등록된 회원 650여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김해시산악연맹은 29일 김해시민체육공원내 인공암벽장과 분성산 일원에서 제5회 김해시산악연맹회장배 등산대회를 개최한다.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남도민체육대회 스포츠클라이밍 선수선발전과 분성산 산행을 동시에 진행한다.
시 조재규 체육지원과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체육행사들이 열리지 못해 일반인과 체육인의 갈증이 심했다”며 “각종 생활체육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해 승부보다는 함께 즐기는 대회로 승화되도록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