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메타버스 타고 학교 가자"... 경남교육청, 가상공간 경남교육 기록

2024년 경남교육청 기록원 개관 앞두고 '제페토'서 제작

1900~1980년대 역사 여행, 추억의 교실 체험 등 구성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우리 아빠 어렸을 적 교실은…’. 경남교육청이 온라인 전시와 체험을 위한 메타버스 기록전시관 ‘메타버스 타고 학교 가자’를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이 개관한 메타버스 기록전시관 ‘메타버스 타고 학교 가자’의 기록관 모습. 경남교육청 제공
3차원 가상공간에 구현한 기록전시관 ‘메타버스 타고 학교 가자’는 2024년 문을 여는 경남교육청 기록원을 발판 삼아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서 제작됐다. 모바일에서 제페토 앱을 내려받은 후 ‘경남교육청’ 또는 ‘학교가자’를 검색하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메타버스 전시관은 어린이, 청소년과 MZ세대를 대상으로 경남 교육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곳은 ▷1900~1980년대 경남교육 역사여행 ▷어린이날 100주년 기획전 ‘우리들의 이야기’ ▷추억의 교실 체험 ▷추억의 놀이로 구성됐다.

경남교육 역사여행은 진주 낙육학교 졸업예식(1908년), 마산여고 운동회(1936년), 6·25전쟁 당시 수업(1950년), 3·15의거에 참여한 학생(1960년) 등의 역사 사진을 볼 수 있다.

경남교육청이 개관한 메타버스 기록전시관 ‘메타버스 타고 학교 가자’의 우리들의 이야기 전시관 모습. 경남교육청 제공
우리들의 이야기 전시관에는 어린이날 역사, 첫 아동 잡지‘어린이’(1923년), 어린이 헌장(1957년), 어린이날 행사 모습(1961년), 어린이회장 선거(1972년) 등 관련 기록과 사진을 볼 수 있다.

추억의 교실은 옛날 교실을 그대로 재현했다. 1960~1980년대 학습 자료를 전시하며 칠판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 참가자가 옛 교실에 직접 방문한 것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전시관의 마지막 공간인 추억의 놀이는 고무줄놀이, 딱지치기, 땅따먹기, 닭싸움, 말뚝박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예전 학생들의 놀이를 삽화로 구성했다.

박민근 경남교육청 총무과장은 “학생들이 가상공간에서 옛 학교 사진을 관람하고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경남 교육 역사를 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디지털 시대에 시공간 제약 없이 누구에게나 편리한 전시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기록 정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영상] 대기업 돈벌이 전락?…부산 요트경기장 재개발 ‘시끌’
  2. 2부산에서 3세 ‘삼관마’ 탄생…1600·1800·2000m 제패
  3. 3추경호 "전기요금 곧 인상… 한전 자회사 매각 등 자구책 제시"
  4. 4고유가에 정유사 '호황'…"횡재세 도입" 목소리 커진다
  5. 5이재명 ‘입’만 바라본다…민주 당권주자들 정중동
  6. 6만취해 80대 아버지 폭행해 살해 혐의 50대 긴급체포
  7. 7강제징용·위안부 해법 찾을까…尹 정부 외교 시험대
  8. 8미국인 한 명이 45채 보유… 외국인 소유주택 임대차 계약 급증
  9. 926일 부울경 구름 많아 안개 유의...경남 폭염주의보
  10. 10UN 해양 콘퍼런스에서 2030 세계 박람회 부산 유치전 전개
  1. 1이재명 ‘입’만 바라본다…민주 당권주자들 정중동
  2. 2강제징용·위안부 해법 찾을까…尹 정부 외교 시험대
  3. 3이번엔 주52시간제 혼선, 야당 "국정난맥 도 넘어"
  4. 4미끼·졸렬·지적질…이준석 vs 윤핵관 갈등 확산
  5. 5대통령실 “'이준석 대표와 회동' 보도 사실 아냐”
  6. 69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안성민 추대
  7. 7尹 직무평가 "잘한다" 47%…지난주보다 2%P 하락[한국갤럽]
  8. 8尹대통령, 주52시간 개편론 “아직 정부공식 발표 아냐”
  9. 9민주당 "법사위원장 與 맡는 데 동의...국힘도 약속 지켜야"
  10. 10부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고교생 토론대회 개최
  1. 1추경호 "전기요금 곧 인상… 한전 자회사 매각 등 자구책 제시"
  2. 2고유가에 정유사 '호황'…"횡재세 도입" 목소리 커진다
  3. 3미국인 한 명이 45채 보유… 외국인 소유주택 임대차 계약 급증
  4. 4UN 해양 콘퍼런스에서 2030 세계 박람회 부산 유치전 전개
  5. 5부울경 낚시어선 142척 안전점검 받는다
  6. 6한전·코레일 등 '부채 과다' 기관 고강도 관리한다
  7. 7먹거리 가격 고공행진에 4인 가구 식비 9.7% 급증
  8. 8대통령과 엇박자 내고…정부 "92시간 근로는 극단적" 진화 급급
  9. 9부산 사미헌 갈비탕 휴가철 맛집 급부상…전국 2위는 전주 베테랑 칼국수
  10. 10'2022부산브랜드페스타' 24일부터 사흘간 열려
  1. 1[영상] 대기업 돈벌이 전락?…부산 요트경기장 재개발 ‘시끌’
  2. 2만취해 80대 아버지 폭행해 살해 혐의 50대 긴급체포
  3. 326일 부울경 구름 많아 안개 유의...경남 폭염주의보
  4. 4부산 코로나 388명 신규 확진...사망자 없어
  5. 5코로나 여름 대유행 경고에 창원시 대비책 마련
  6. 6경남서 인구 제일 적은 의령군, 지방소멸 대응 칼 빼들었다
  7. 7창원 주력사업 자동차·기계 태국시장 진출 첫걸음
  8. 8사천 절경 도는 삼천포유람선 다시 뜬다
  9. 9롯데장학재단, '191억 증여세 부과 취소' 항소심 승소
  10. 10장기간 개발 중단 웅동1지구 ‘정상화 협의체’ 꾸려 최종안 도출 추진
  1. 1부산에서 3세 ‘삼관마’ 탄생…1600·1800·2000m 제패
  2. 2봄은 갔지만…‘한 여름밤의 꿈’ 다시 꾸는 롯데
  3. 3Mr.골프 <3> ‘손등’이 아닌 ‘손목’을 꺾어라
  4. 4타격감 물오른 한동희, 4월 만큼 뜨겁다
  5. 5‘황선우 맞수’ 포포비치, 49년 만에 자유형 100·200m 석권
  6. 6롯데 불펜 과부하 식혀줄 “장마야 반갑다”
  7. 7LIV로 건너간 PGA 선수들, US오픈 이어 디오픈도 출전
  8. 8임성재, 부상으로 트래블러스 기권
  9. 9KIA만 만나면 쩔쩔…거인 ‘호랑이 공포증’
  10. 10NBA 드래프트 하루 앞으로…한국 농구 희망 이현중 뽑힐까
우리은행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뇌경색증 김정모 씨
일상 속 수학…산업 속 수학
부산의료수학센터 의료에 수(數)를 놓다!
  • 부산해양콘퍼런스
  • 낙동강 일러스트 공모전
  • 제21회 국제신문 전국사진공모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