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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수요일 확진자 4개월여 만에 2만 명대로 감소

부산 1039명 확진, 보름째 2000명대 미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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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요일 발표 기준 4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상 주 중반인 수요일부터 확진자가 급증한다는 것을 감안해도 감소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국 정부가 루마니아에 기증한 한국산 신속 진단키트 60만개. 지난해 여름 한국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족 사태가 빚어지자 루마니아 정부가 잔여 백신을 ‘공여 대 공여’ 형식으로 한국 정부에 제공한 데 따른 것이다. 주루마니아한국대사관 제공
부산시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39명이다. 부산은 지난 11일(1994명) 이후 신규 확진자 규모를 2000명대 미만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날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다. 중증병상 가동률은 20.7%(58개 중 12개 사용)다.

전날 사망자는 총 5명이다.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이상 2명, 70대 2명, 50대 1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전날 오후 8시 기준 지역 재택 치료자는 총 5804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2만 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신규 확진자가 2만3956명(해외 유입 21명)이라고 밝혔다. 주 중반인 수요일 발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만 명대로 내려온 건 지난 2월 2일(2만267명) 이후 16주 만이다.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37명, 전날 사망자는 23명 발생했다.

이날 기준 재택 치료자는 총 14만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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