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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은 남·동부권, 김상권은 북부권서 앞서

#경남교육감 후보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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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후보 창원권 0.2%P차 접전
- 朴은 20~40, 金은 5060서 우위

3선에 도전하는 현 경남도교육감 박종훈 후보와 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인 김상권 후보는 박빙의 지지도 차이를 보였다. 지난 제7대 경남교육감 선거에 4명의 후보가 출마한 것과 달리 이번 경남교육감 선거는 보수 진영이 후보를 단일화해 양자 대결 구도로 치러진다.

경남교육감 후보 지지도는 박종훈 후보가 39.4%, 김상권 후보가 37.5%로 박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1.9%포인트 차로 근소하게 앞섰다. 다만 응답 유보층이 23.1%에 달해 부동층 표심이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의향층에서는 김상권 후보 40.9%와 박종훈 후보 39.2%로 김 후보가 1.7%포인트 앞섰다.

세대별로는 김상권 후보가 50대(44.5%, 38.4%) 60대(58.1%, 26.0%)에서 우위를 보였다. 박종훈 후보는 40대 이하와 70대 이상에서 우위를 보였다. 박 후보는18세 이상 20대(38.0%, 26.7%) 30대(38.8%, 23.5%) 40대(52.0%, 27.9%)에서 모두 큰 차이로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은 박종훈 38.7%, 김상권 38.6%로 0.1%포인트 차이 접전을 벌였고 여성은 40.1% ,36.3%로 박 후보가 우위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창원권(창원시)에서는 박종훈 40.7%, 김상권 40.5%로 0.2%포인트 차의 접전을 벌였다. 박종훈 후보는 남부권(사천·진주·통영시, 고성·남해·하동군)에서 43.0%(김 후보38.5%), 동부권(거제·김해·밀양·양산시)에서는 37.1%(김 32.5%)로 우위를 보였고 김상권 후보는 북부권(거창·산청·의령·창녕·함안·함양·합천군)에서 44.0%(박 35.8%)로 우세했다.

박종훈 후보는 ▷더불어민주당(66.7%) ▷정권견제론 공감층(62.3%) ▷윤석열 대통령 부정평가층(62.6%)에서 60%대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52.1%) ▷국정안정론 공감층(51%)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층(50.4%)에서 50%대 지지를 얻었다.  

■ 어떻게 조사했나

본 여론조사는 국제신문의 의뢰로 리서치뷰가 지난 19, 20일 부산·울산·경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각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부산의 경우 부산CBS와 공동 의뢰했다. 표본 추출 틀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RDD를 이용, 유·무선 병행 ARS로 시행했다. 유선 20.0%, 무선 80.0%의 비율로 응답률은 부산 6.2%, 울산 6.1%, 경남 5.8%다. 결과는 2022년 4월 말 행안부 주민등록인구비례(셀가중)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5%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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