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요일 발표 기준 14주 만에 1000명대로 내려왔다. 전날 코로나 사망자는 86일 만에 20명대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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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오후 관악구 서울대학교 축제 현장. 마스크를 벗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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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9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지난 4일(2171명)보다 177명, 2주 전인 지난달 27일(3020명)보다 1026명 적다. 수요일 발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로 떨어진 건 지난 2월 2일(1267명) 이후 14주 만이다.
이날 지역에서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80세 이상 5명, 70대 2명, 60대 2명, 50대 2명, 40대 1명이다. 중증병상 가동률은 17.1%(82개 중 14개 사용)다.
전날 사망자는 총 6명이다. 기저질환이 있던 80세 이상 4명, 60대 2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전날 오후 8시 기준 지역 재택 치료자는 총 2만165명이다.
이날 부산을 포함한 국내 사망자는 86일 만에 20명대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사망자는 총 29명이다. 사망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21명(72.4%)으로 가장 많고 60대 5명, 70대 2명, 50대 1명이다. 사망자 수가 20명대로 떨어진 건 지난 2월 14일 이후 86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는 4만3925명(해외 유입 37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4일(4만9055명)과 비교하면 5130명, 2주 전인 지난달 27일(7만6769명)보다는 3만2844명 적다.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383명으로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중증병상 가동률은 18.8%(2501개 중 471개 사용)다.
이날 기준 재택 치료자는 총 23만286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