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허기도 예비후보가 잇따라 김해, 창원을 돌려 표밭갈이에 나섰다.
 |
| 허기도 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김해시 서성동 시장에서 시민에게 명함을 나눠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
| 허기도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창원시 상남동 사거리에서 출근길 유세를 하고 있다.
|
허 후보는 지난 19일 김해 외동 시장을 찾아 시민과 상인들에게 명함을 건네주며 “저 허기도는 14년 간 중등학교 교사로 근무했으며 경남도의회 의장과 산청군수 등을 거치며 교육과 행정 경험을 풍부하게 쌓았다”며 “위기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 경남 교육을 반석위에 올려놓기 차기 교육감으로 손색이 없는 저를 선택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호소했다.
이어 인근 서상동 시장을 찾아 한 상인에게 “코로나19로 장사에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안다”며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앞서 허 후보는 지난 18일 창원 상남동 사거리와 가음정 시장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허 후보는 “시민들이 어려운 경제 여건 때문인지 생각 보다 선거에 관심이 덜하다”며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저의 진심을 알아 주고 ‘고생한다’며 등을 두드려 주는 분도 있어 힘이 난다. 경남 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는 신념과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출근길 사거리를 지나는 차량 운전자 가운데 자신에게 손을 흔드는 시민도 많아졌다며 미소를 지었다.
허 후보는 이번 교육감 선거 후보로 나와 ▷따뜻한 인성교육 ▷기초학력 향상 ▷글로벌 융합인재육성 ▷인사와 재정운영 ▷평생교육 정착 등 5대 교육목표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허 후보는 중·고교 교사로 14년을 근무한 뒤 경남도의회 의장(3선 도의원), 산청군수을 지냈으며, 현재 전직 시장·군수 협의회 경남회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