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시민 10명 중 7명 “교육정책에 만족한다”

市교육청, 1500명 설문 조사

  •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  |   입력 : 2021-12-08 19:58:15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코로나19 대응 우수” 이유 꼽아
- 정책순위엔 ‘무상교육 확대’1위

부산시민 70%가 부산교육정책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재정이 가장 우선 투입돼야 할 분야로는 무상교육 정책과 인성교육 등을 꼽았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0월 18일부터 5일간 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부산교육정책 만족도를 묻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시민의 69.7%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만족한다고 답변한 이유로는 ‘온라인 교육 등 코로나19 대응을 잘한다’ ‘다양한 체험 학습에 만족한다’ ‘학년별 맞춤형 교육이 잘 이루어진다’ 등이 꼽혔다.

교육재정 지원이 투입되어야 할 우선 분야로는 ‘무상교육 정책 확대(23.7%)’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인성교육 등 사회정서역량 교육과정 운영(20.9%)’ ‘초등 돌봄교실 운영 강화(20.9%)’ ‘소외 계층 교육지원(15.3%)’ 순으로 조사됐다.

초·중·고등학교 교사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 능력에 대해서는 유치원 교사에게는 생활지도 능력(60.4%)이, 초등·중학교 교사에게는 학습지도능력(각 32.5%, 26.3%)이, 고등학교 교사에게는 진로·진학지도 능력(58.0%)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코로나 대응 정서회복을 위해 추진되는 ‘문화예술 체험비 지원 정책’에 대해서도 시민 대부분(94.7%)이 동의했다. 그 이유로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균등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문화 예술계가 활기를 찾을 수 있다’ 등을 들었다.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 및 다양한 학습 방법을 혼합한 블렌디드 러닝의 교실 구축에 대해서도 다수인 83.9%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폐교를 학생체험시설로 활용하는 정책 역시 시민 80.4%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그동안 미래교육 및 교육회복을 위해 추진한 여러 정책이 교육가족과 시민의 높은 동의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미래를 함께 여는 부산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도청도설] if, 손아섭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4. 4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5. 5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6. 6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7. 7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8. 8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9. 9[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10. 10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1. 1[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4. 4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5. 5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6. 6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7. 7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8. 8‘남북 MDL 상호확인·군통신선 복원’ 정부, 군사회담 北에 제안
  9. 9김민석, 소방노조 만나 “정책·예산으로 안전·처우 개선” 약속
  10. 10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6. 6[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7. 7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한전, 개인정보 유출 1만1000명 추가 “조사 과정서 발견”
  10. 10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6. 6[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7. 7[속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2심 무죄
  8. 8“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10. 10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 직전 잠정 합의…도시철도 정상 운행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57년 평생 심한 말더듬에 고통…소통 연결고리 이어주길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