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장전1동은 지난달 29일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교장 이창우) 학생들이 ‘아이러브금정’을 주제로 제작한 포스터 40점을 금정구청 구민홀에 전시했다.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금정구와 동래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금정다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과 학교가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시에 참여한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 학생들은 금정구 명소를 조사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포스터를 제작해 지역을 알렸다. 한 학생은 “내가 사는 지역의 명소가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동은 앞으로도 민·관·학이 협력해 금정다행복교육 사업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공감대를 넓히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다행복교육을 실현해나갈 예정이다. 오지현 기자 jhoh@kookje.co.kr
*금정다행복교육지구: 부산 금정구와 부산시교육청, 동래교육지원청이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해 공교육혁신과 지역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협약을 통해 지정한 교육지구이다. 2021년 3월 공식 출범한 금정다행복교육지구는 약 6억 4000만원(구 3억4000만 원·교육청 3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다행복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