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경남도, 내년도 국비 7조425억 확보

진해신항 건설, 부전-마산 전동열차 등

전년보다 4788억 원, 7.3% 증가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2년도 정부 예산에 진해신항 건설과 부전-마산 전동열차 도입 등 경남도의 핵심사업 예산이 대거 반영됐다. 경남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에 전년보다 4788억 원(7.3%) 늘어난 7조42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남도는 국비 6조 원 시대를 처음 맞은지 1년 만인 2022년에 국비 7조 원 시대를 여는 성과를 거뒀다. ‘부전-마산 전동열차 도입’ ‘동북아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해양 부유 쓰레기 수거·처리용 친환경 선박 건조·실증사업’ 등 부울경 메가시티 관련 사업은 물론 ‘남부내륙철도 건설’ ‘황매산 녹색문화체험지구 조성’과 같은 서부경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가 포함됐다.

특히 ‘진해신항 건설’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과 같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대형 국책사업의 예타 통과와 착수 사업비도 대폭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의 재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된 분야별 주요 사업을 보면 산업경제 분야에서 ▷서비스로봇 공통 플랫폼 제작 실증 32억 원 ▷천연물안전지원센터 건립 13억 원 ▷해양쓰레기처리 수소 선박 개발·실증 40억 원 등이 반영됐다. 국토교통 분야에서는 ▷부전-마산 전동열차 도입 30억 원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541억 원 ▷남해-여수 해저터널 1억 원 ▷한림-생림 국지도 60호선 325억 원 ▷동읍-봉강 국지도 30호선 126억 원 등이 포함됐다.

농해양·환경 분야에서는 ▷진해신항 건설 145억 원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5억 원 ▷2022 하동세계차 엑스포 30억 원 ▷굴 껍데기 자원화 시설구축 7억 원 등이 편성됐다. 문화관광·복지·안전 분야에서는 ▷국립무형유산원 분원 17억 원 ▷가야문화권 조성사업 12억 원 ▷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 30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13억 원 등을 확보했다.

하병필 권한대행은 “부울경 초광역 협력과 서부경남 혁신 성장을 비롯해 경남 미래를 위한 역점 사업들이 마지막 문턱을 통과했다”면서 “어렵게 확보한 예산이 지역 발전과 도민 삶에 소중하게 쓰이도록 도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진규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올해 집 사? 말아?…부산·경남 부동산시장 전망은
  2. 2[뉴스분석] 윤석열 ‘55보급창 이전’ 공약 실현 가능할까
  3. 3부산 영도구 봉래산 사찰에서 화재...잔불 진화 중
  4. 4아동친화 부산? 어른도 힘든 '아슬아슬' 통학로
  5. 5래미안 포레스티지 1순위 청약에 6만5000명 몰렸다
  6. 6창업기지 만든다더니…옛 부산외대 아파트촌 되나
  7. 74명 사망 부산 싼타페 사고 '급발진 민사 소송' 6년 만에 결론
  8. 8코로나에 스러진 목욕탕… 물 사용량 40% 줄었다
  9. 9이재명·윤석열 PK에서 접전…안철수 맹추격
  10. 10부산 동삼초등학교 통학로 다시 열렸다
  1. 1이재명·윤석열 PK에서 접전…안철수 맹추격
  2. 2부산 찾은 윤석열 "가덕신공항은 화끈하게 예타 면제"
  3. 3윤석열 "가덕신공항 예타 면제, 울산은 하늘자동차 특구"
  4. 4분권·초광역화 이끌 ‘뉴 거버넌스’ 시대 개막
  5. 5허경영보다 낮은 심상정 지지율…정의당은 선대위 일괄 사퇴
  6. 6국힘 ‘김건희 7시간’ 차단 총력전 “불법 녹음…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7. 7국제신문 in 두바이…엑스포 희망 전한다
  8. 8경남 찾은 윤석열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이 한국 퇴보시켜"
  9. 9경남 찾은 윤석열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이 한국 퇴보시켜"
  10. 10하영제 의원, 항공우주원 신설 법안 발의
  1. 1올해 집 사? 말아?…부산·경남 부동산시장 전망은
  2. 2부산 휘발유 가격 두 달 만에 상승…ℓ당 1594원
  3. 3통영 멸치권현망수협 조합장 보궐선거, 1표 차로 박성호 당선
  4. 4부산지역 기업 28곳, 작년 1127억 원치 군 납품 성과
  5. 5설 앞두고 수산물 부정거래 막는다...원산지표시 등 특별 단속
  6. 6래미안 포레스티지 1순위 청약에 6만5000명 몰렸다
  7. 7'국제관광도시 부산' 브랜딩 아이디어 공개모집
  8. 8옛 한국유리 부지 개발사업 부산 사전협상 2호 노린다
  9. 9호텔 스위트룸급 공간감…듀플렉스 하우스 부산에 선다
  10. 10우선협상대상자인 KHI만 남은 대한조선 인수전
  1. 1[뉴스분석] 윤석열 ‘55보급창 이전’ 공약 실현 가능할까
  2. 2부산 영도구 봉래산 사찰에서 화재...잔불 진화 중
  3. 3아동친화 부산? 어른도 힘든 '아슬아슬' 통학로
  4. 4부산 어린이집 코로나 집단감염...전국 확진자 서서히 증가세
  5. 5부산대양산캠퍼스 관통도로 개설 제도적 장치 마련
  6. 6부울경 17일부터 또 한파…주말 따뜻 주중 한파 반복
  7. 7부울경 낮 최고기온 9도...내일부터 다시 추워요
  8. 8대우조선 매각 무산에 거제시 지역사회 환영
  9. 9부산 3주간 사적모임 6명, 먹는 코로나 약 처방 시작
  10. 10전두환 칭송 합천 '일해공원' 명칭 변경 논의 본격화
  1. 1최고 구속 160㎞…외인 ‘파이어 볼러’ 몰려온다
  2. 2벤투호 15일 아이슬란드전…K리거 치열한 생존경쟁
  3. 3베이징을 빛낼 기대주 <6>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 장유진
  4. 4직장인들의 화끈한 한판 승부...일반인 격투 시합 ‘한다이빠이트’
  5. 5정찬성, 두 번째 UFC 타이틀 도전
  6. 6“약간 높은 공도 스트라이크”…거인에 득 될까
  7. 7아이파크 전력 보강…골키퍼 전종혁 수혈, 강윤구도 ‘임대 영입’
  8. 8피겨 차준환·유영 등 동계올림픽 출전 확정
  9. 9베이징을 빛낼 기대주 <5> 스노보드 이상호
  10. 10일본 축구 전설 55세 미우라, 4부 리그로 옮겨 계속 뛴다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뇌경색증 김진규 씨
다시! 최동원
야구선수 최동원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