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1일 지역 숙원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가스공급관리소를 완공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한국가스공사, 지역 도시가스 공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2019년 5월 공사에 착수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도시가스 공급 공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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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경남 합천군 율곡면 도시가스 공급관리소 전경. 합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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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완공된 가스공급관리소는 율곡면 율진리 8839㎡ 부지에 제어동 120㎡, 설비지역 862㎡, 방산탑 56㎡ 등을 갖췄다. 이곳은 인근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에 있는 가스공급관리소와 연결되며, 도시가스 배관으로 가스를 공급하는 핵심시설이다.
앞서 한국가스공사는 합천군 ~ 고령군 20.28㎞의 주배관공사를 완료했다. 지역 도시가스 공급사인 ㈜GSE에서도 가스공급관리소 완공에 따라 합천읍 일원에 이미 설치된 중압 배관에 가스 인입을 준비 중이며, 연말 입주 예정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핫들 임대아파트에 처음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합천지역 내 도시가스 공급지역은 합천읍 5개동, 금양·영창·신소양·서산마을, 율곡농공단지, 남정교차로~합천장례식장으로 예상 세대 수는 총 4794세대다. 군은 5개년 계획으로 도시가스 보급률 7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며, 2023년 말까지 연차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