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버스와 추돌해 운전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25일 오후 1시57분 부산 사상구 삼락동 서부산낙동강교에서 서부산IC 방향으로 주행하던 아이오닉 차량(운전자 A·여·60대)이 차선을 변경하던 중 뒤를 달리던 고속버스(운전자 B·60대)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B 씨 등 4명도 가벼운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이 도로 3차로를 달리던 아이오닉 차량이 갑작스럽게 1차로로 차선을 바꾸면서 일어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당시 A 씨 차량은 운전석이 있는 좌측면이 고속버스와 부딪혔다. 경찰은 A 씨가 차로를 바꾼 이유와 함께 B 씨의 전방주시태만 여부를 들여다볼 계획이다.신심범 기자 met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