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걷기여행 메카 갈맷길 ‘버스킹 명소’ 된다

부산시, 내년 10억 원 예산 확보…공연장 30곳 조성·플랫폼 구축

  • 오광수 기자 inmin@kookje.co.kr
  •  |   입력 : 2021-11-15 22:07:41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갈맷길이 걷기 여행은 물론 버스킹의 명소로도 탈바꿈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4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구덕포∼중동 미포 구간에서 열린 국제신문 초청 ‘갈맷길 시즌2, 정책토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시는 내년 하반기까지 기존 갈맷길(총연장 278.8㎞)에 새로 도심에 더해 조성할 ‘천리 갈맷길’ 곳곳에 시민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버스킹 플랫폼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버스킹 공연장 30곳을 설치하고 공연 장면을 포털사이트 및 유튜브 등으로 널리 전파하는 한편 버스킹 공연자의 인센티브 격인 ‘버스커 포인트제’를 도입하고 관련 킬러 콘텐츠 개발과 전략적 홍보 방안 마련도 서두르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버스킹 공연장 10억 원, 전용 웹페이지 2000만 원 등 10억2000만 원을 내년도 본예산에 확보할 방침이다.

추진 일정을 보면 올해 안에 갈맷길 버스킹 관련 세부 계획 수립, 버스킹 공연장 입지 선정 등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에 버스킹 공연장 30곳 설치와 플랫폼 구축 및 가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걷기와 버스킹의 메카 부산’ 만들기 사업의 기본 취지는 ‘갈맷길 걷기 코스에 가면 봄 여름 가을 겨울 버스킹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 버스킹 공연 관련 포지셔닝 전략과 플랫폼 구축, 유튜브 등 UCC 및 SNS 등의 콘텐츠 창출로 연중 쉼 없이 관광객을 부산에 유치하는 게 목표다. 시는 ▷시민 참여와 협치로 운영되는 버스킹을 통한 감성도시 구현 ▷시민의 UCC가 관광상품이 되는 플랫폼으로 관광객 유치 기반 마련 ▷15분이면 가능한 일상생활 속 공연 관람에 의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오광수 기자 inmi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울경 7월 역대급 물폭탄 예고
  2. 2외국인 손님 다시 넘쳐난다…남포동 모처럼 즐거운 비명
  3. 3북항 해상도시, 시내버스도 오간다
  4. 4양산시, 양산~김해 국지도 60호선 공사 최대 걸림돌 유산공단 일대 보상 방안 찾았다
  5. 5“공공기관 2차 이전 로드맵 연내 발표 어렵다”…또 총선용?
  6. 6균열 생긴 롯데 불펜, 균안 승리 날렸다
  7. 7수영구의회 정책용역 갈등…의장 불신임안 제출로 번져
  8. 8“탄소중립 힘 모으자” 부산·산티아고 등 8개 도시연합 뜬다
  9. 9“가덕 에어시티를 부산형 에너지·물 자립 도시로 육성을”
  10. 10부울경 상장사 순익 4배 ‘껑충’…뜯어보니 부산만 뒷걸음질
  1. 1尹 대통령 지지율 45% 육박…올해 최고치
  2. 2후쿠시마 오염수 시찰 마무리…정부, 수산물 수입 수순 밟나
  3. 3“엑스포 유치단 거듭 파견, 각국 맞춤형 후속조치를”
  4. 4尹-여야 원내대표 회동 사실상 무산
  5. 5"새롬이 아빠 윤석열입니다" 김여사 "아이 가졌다 잃고 입양 시작"
  6. 6대통령실, 불법집회에 ‘엄정 대응’ 기조 유지
  7. 7尹 "파푸아뉴기니 부산엑스포 지지에 감사" 태도국 5개국과 정상회담
  8. 8與, 현안마다 TF 띄우며 정책 지원 및 전통 지지층 결집에 주력
  9. 96월 국회도 '野 단독처리 후 거부권' 정국 이어질 듯
  10. 10與, 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선동'…野 "가짜뉴스로 국민 조롱"
  1. 1“공공기관 2차 이전 로드맵 연내 발표 어렵다”…또 총선용?
  2. 2“가덕 에어시티를 부산형 에너지·물 자립 도시로 육성을”
  3. 3부울경 상장사 순익 4배 ‘껑충’…뜯어보니 부산만 뒷걸음질
  4. 4누리호가 쏜 차세대위성 관측 시작…도요샛 3호는 행방묘연(종합)
  5. 5“수소 저장체로 장점 큰 암모니아, 친환경연료 가치 충분”
  6. 6'2030 부산엑스포 염원' 드림콘서트 3만 관중 운집
  7. 7고물가에도 여가 즐겼다…고소득층 소비, 코로나 이후 최대
  8. 8"저출산·고령화 한국, 향후 20년간 생산인구 24% 감소"
  9. 9국토부, “비행기 비상문 개방 사고 재발 막겠다”
  10. 10스타벅스 사은행사 후끈...앱 접속량 50% 증가
  1. 1부울경 7월 역대급 물폭탄 예고
  2. 2외국인 손님 다시 넘쳐난다…남포동 모처럼 즐거운 비명
  3. 3북항 해상도시, 시내버스도 오간다
  4. 4양산시, 양산~김해 국지도 60호선 공사 최대 걸림돌 유산공단 일대 보상 방안 찾았다
  5. 5수영구의회 정책용역 갈등…의장 불신임안 제출로 번져
  6. 6“탄소중립 힘 모으자” 부산·산티아고 등 8개 도시연합 뜬다
  7. 7기업은 기부로, 학생들은 춤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해”
  8. 8친환경 선박·도장건조기…부산 기후테크 기술 한자리
  9. 9“공공기여금 구·군 귀속비율 상향해 달라”
  10. 10오늘의 날씨- 2023년 5월 29일
  1. 1균열 생긴 롯데 불펜, 균안 승리 날렸다
  2. 2‘어게인 2019’ 한국, U-20 월드컵 16강 진출
  3. 3한국 탁구, 세계선수권 값진 ‘은 2·동1’
  4. 4세 번 실수는 없다…방신실 첫 우승
  5. 5완벽 적응 오현규, 리그 최종전 멀티골 폭발
  6. 6'KKKKKKKKK'…6이닝 1실점 나균안, 결국 웃지 못했다
  7. 79회말 어설픈 투수 운용, 롯데 키움에 6-5 진땀승
  8. 8‘좌완 덫’에 걸린 롯데…못 나오면 가을야구 답 없다
  9. 9‘부산의 딸’ 최혜진 우승 갈증 풀러 왔다
  10. 10오! ‘김탄성’…김하성, 5호 대포 쏘고 환상의 3루 수비
우리은행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급성 신우신염으로 입퇴원 반복, 병원·간병비 절실
슬기로운 물만골 탐구생활
월세방 잡는데 한 달…출근도장 찍었더니 냉대가 환영으로
  • 부산항쟁 문학상 공모
  • 부산해양주간
  • 부산엑스포키즈 쇼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