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동래구 애향 대상’ 시상식 열려지역개발·문화예술·체육·선행·봉사 5개 부문 각 1명 수상자 선발
11월 4일 동래문화회관에서 시상식 개최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11월 4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제21회 동래구 애향 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부문별로 △지역개발 이대영(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공동위원장) △문화예술 이성훈(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이사) △체육 동래구 태권도실업팀(단체) △선행 김찬승(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지부장) △봉사 배말자(새마을부녀회 회장) 씨가 선정됐다.
지역개발 부문 이대영 씨는 동래구 지역보장협의체 민간공동 위원장으로 주민자치회 운영, 공동체 활성화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복지서비스의 민간협력체계 구축에 이바지하며, 주민자치와 지역복지에 공헌한 바가 크다.
문화예술부문 이성훈 씨는 부산시무형문화재 제3호 동래학춤 예능보유자이다. 1963년 무용계에 입문한 그는 1975년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이후 국립부산국악원, 동래전통문화학교 등에서 수많은 강습회를 열고 동래학춤 계승과 전승에 힘써왔다.
체육부문 동래구 태권도실업팀은 지도자 1명과 선수 7명으로 구성돼 있다. 2006년 창단 이후 총 19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입상해 동래구의 위상을 높였다.
선행부문 김찬승 씨는 지난 53년간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정기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출근시간 계도는 물론 각종 지역 행사, 명절 연휴, 수능 날 등 큰 행사 때마다 교통 관리에 힘을 보탰다.
봉사부문 배말자 씨는 건전한 자원재활용 문화 조성, 사회적 약자와 온정을 나누는 이웃사랑 실천, 각종 캠페인 전개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래구 애향 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거나 구의 명예를 선양하는데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구민의 애향심 고취를 위해 구는 1989년부터 대상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으며 1999년부터는 격년제로 진행하고 있다.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 취약계층 김치 나누기 행사 개최부산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희숙)는 11월 4일 동해선 동래역 인근 광장에서 조손·한부모 가정, 1인 가구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김우룡 동래구청장,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무김치를 직접 담갔다.
2021년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실시하는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는 연말에 따로 실시할 예정이나 이번 행사는 연말 행사와 별도로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를 현명하게 실천하기를 기원하며 취약계층 130가구에 김치를 전달할 계획으로 마련됐다.
박희숙 회장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 여성자원봉사자들이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는 삶을 지속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우룡 구청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와 공존하며 회복하기 위해 위드 코로나로 정책이 완화되었지만, 항상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직1동 주민자치위원회, 친환경 세제&비누 만들기 교육 실시동래구 사직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정래)는 2021년 주민자치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지난 3일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대상 친환경 세제와 비누를 만드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1년 사직권역 주민자치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1회용품 1도 없는 세상으로 가자!’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환경을 위해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실천 방법과 EM(유용한 미생물)의 효능, EM 발효액과 천연 비누를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교육은 11월 12일까지 실시되며 매주 수요일은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목요일은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금요일은 사직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실시된다.
조정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심각해진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작은 실천 하나로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는 알찬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미숙 사직1동장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강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래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토론회 개최부산 동래구의회(의장 주순희)는 동래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동래 문화ㆍ역사 공정관광 연구회’가 오는 11월 11일(목) 오후 4시 수민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동래 문화·역사 공정관광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동래구의 문화·역사 자원 활용과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박정현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의 기조 강연과 권장욱 교수(동서대학교 관광경영·컨벤션학과)의 발제로 시작된다. 심민정 연구원(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 이용재 교수(부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정지인 부산여성장애인연대 부대표, 제대욱 부산시의회 의원 및 동래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소속 주순희·김홍자·서덕미·천병준·강명임 의원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토론회는 공정관광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현장 및 온라인 줌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직3동 새마을부녀회, 정성 가득 밑반찬 지원부산 동래구 사직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무자)는 지난 11월 4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가득 밑반찬 지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직3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마음을 합쳐 지난달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하기로 한 봉사활동이다. 이번 달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정책 전환에 따라 백신 접종을 마친 부녀회원들이 요리도구를 준비하고 재료를 다듬으며 저소득 세대를 위해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다.
사직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초복마다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연말에는 사랑의 김장김치를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창준 사직3동장은 “사직3동 부녀회에서 자체적으로 이런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번 행사는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안부도 묻고 밑반찬도 전달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영양 보충과 고립감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