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학교(총장 이재민) 반려동물보건과는 2020학년도 신설학과로 30명 정원으로 27:1이라는 한강이남 최고입시경쟁률 학과로 출발을 하였고, 2021학년도 전문화와 전공세분화로 타 대학과 차별화하여 주간 100명, 야간 20명, 총 120명 大단위 학생모집으로도 11:1의 입시 경쟁률을 보였다.

2022학년도에는 반려동물보건과 50명(주 30명. 야간 20명)과 반려동물과 주간70명(행동교정·동물매개심리치료 전공. 애견미용·토탈패션 전공. 경찰견 및 특수 목적견훈련 전공 통합)으로 올해도 주간 100명, 야간 20명, 총 120명을 모집한다. 수시1차에 약 8:1의 지원경쟁률로 주말 3일(금. 토. 월) 오전/오후로 나누어 면접에 500여 명이 참여하여 작년에 이어 경쟁력 있는 학과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운영 차별화는 대학 유일 수업연계 실무실전 경험을 쌓도록 하는 1/2 STW 실용전문 교육 Pg 과 With 반려견 동반 등교 및 동반행동교정실습 참여와 실무 경험 쌓기 위해 6개의 전공동아리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최초 동물행동교정교육 VR콘텐츠를 개발·운영 중에 있다.

학생이 참여하는 놀이터클럽과 위드반려견 전문레스토랑을 공동운영 중이며, 11월에 고속도로휴게소’놀다(쉬다)가시개‘ 반려견융복합 산업 공동운영을 예정이다.

반려동물(보건)과 최동락 학과장은 이러한 학과 운영차별화로 학생들로 하여금 직접 경험하고 체득하게 하여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자신감 제고를 위한 역량 제고 목표로 학과 운영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차별화 운영이 부산경상대 반려동물(보건)과의 경쟁력으로 강조하고 있다.

부산경상대 반려동물(보건)과 수시1차 합격자 발표는 11월 5일이며, 모집정원의 약 10%를 모집하는 수시2차 원서접수는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이다.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