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인 21일 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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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국제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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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이날 확진자가 38명 발생해 누적 1만2393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8~20일 사흘간(46명, 47명, 46명) 40명대를 이어가던 확진자 수가 이날 소폭 감소했다. 이는 연휴가 길어지면서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
확진자 38명 중 29명은 접촉자, 9명은 감염원 조사 중 사례다. 접촉자 상세 분류를 보면 가족 7명, 지인 11명, 동료 1명이다.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목욕탕 5명, 유흥주점 2명, 시장 2명, 음식점 1명이다.
신규 집단감염은 연제구 목욕탕에서 발생했다. 지난 19일 확진자가 나와 이용자 99명을 조사한 결과 동시간대 이용자 5명(누적 6명)이 추가됐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온 곳은 서구 시장(추가 4명·누적 33명), 수영구 마사지업소 및 식당(2명, 34명)이다.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