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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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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중인 경찰이 응급환자를 병원까지 이송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경찰은 수영구 일대에서 지난 19일 추석연휴기간 음주단속을 진행했다. 이윽고 오후 10시께 교통경찰관 앞으로 승용차 한 대가 정차했다. 차에 있던 여성 A 씨가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로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던 것.
남부서 교통안전계는 환자를 부축하여 인근 병원으로 A 씨를 데려갔다. 하지만 추석으로 인해 해당 병원의 응급실이 운영되지 않았다.
이후 교통안전계는 단속현장 부근의 교통순찰차로 달려가 A 씨를 태워 3분 만에 응급실로 호송했다. 이 환자의 상태는 현재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산 경찰은 지난 17일부터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등 추석명절 종합 치안대책을 시행 중이다.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