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5명으로 누적 1만2053명이라고 밝혔다. 이틀간 30명대를 기록했으나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 효과’가 끝나면서 다시 40명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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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구 임시선별진료소.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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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 별로 살펴보면 해외입국 3명, 접촉자 26명, 감염원조사 중 16명이다. 접촉자 26명은 가족 13명, 지인 5명, 동료 1명이며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의료기관 3명, 목욕장 2명, 사찰 1명, 체육시설 1명이다.
신규집단 감염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전날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된 이의의 동선에서 지인간 8인 가족 여행 모임이 확인돼 역학 조사를 한 결과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여행에 동행하지 않는 가족 접촉자도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모두 8명이다.
기존집단 감염은 추가 감염이 발생했다, 북구 유치원생과 관련해 확진자가 발생한 북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133명을 조사한 결과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직원 확진에 따라 추가 역학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북구 유치원과 의료기관으로 이어진 집단의 관련 확진자는 모두 11명이다.
해운대구 목욕장에서 이용자 2명과 접촉자 1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는 종사자 1명, 이용자 9명, 접촉자 6명이다. 동구 사찰에서는 교인 1명이 격리 중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명이다.
이날 기준 치료 중인 환자는 449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22명이다.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