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추석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소비를 진작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지난 14일 김철훈 영도구청장, 절영상공인연합회장, 구청간부 등 4명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정부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내 전통시장 3개소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였으며, 구청 부서별로 4인 이하 소규모 인원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상인들의 어려움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을 맞으면서 상인들과 구민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이번 국민지원금 지급을 통해 지역 소비 활성화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하며, 영도구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등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관내 전통시장 3개소에서 구입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육성을 위하여 영도구 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배부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선1동위원회 “사랑의 情 나누기” 행사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영선1동위원회(위원장 김용자)는 지난 14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 2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情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자와 양말 세트를 회원들이 직접 구입하여 포장하고 어르신 각 세대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면서 진행되었다.
김용자 위원장은 “코로나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정겹고 풍성한 한가위를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항동, 저장강박 독거 어르신 가구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 실시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옥기)는 저장강박 및 경도치매증상의 독거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10일 민관협력 연계로 대청소부터 시작한 집수리를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대상자는 차상위장애 독거 어르신으로 평소 파지 및 고물을 팔아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요즘은 경도치매증상으로 인해 고물을 팔지 못해 집 안팎에 방치해두어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은 더욱 심해져 가고 심지어 각종 쓰레기에 가까운 고물 등을 집과 맞닿은 영도구노인복지관 앞마당과 도로가에도 늘어뜨려 놓아 통행 방해는 물론 이웃주민들과도 마찰이 잦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청소뿐만 아니라 집수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남항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영도구노인복지관 사례관리팀 관계자가 수차례 어르신댁을 방문 해 심층 상담한 끝에 주거환경 개선 동의를 받을 수 있었다.
이날 대청소에는 남항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옥기), 영도구노인복지관(관장 박석원),? 영도구시니어클럽(관장 김정현) 직원 20명이 참여하여 집안 내·외부에 쌓인?1.5톤 분량의 쓰레기를 치우고 도배·장판교체, 내·외벽 도색, 가전제품 집기류 정리, 옷 세탁 등이 이루어지자 마치 마술을 부린 것처럼 깨끗한 집으로 바뀌었다.
정옥기 남항동장은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협조해주신 영도구노인복지관과 영도구시니어클럽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민관협력 없이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 벌어진 것이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후원 및 봉사활동 추진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제4지역(부총재 최규환)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1일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선병권)에 200만원 상당의 항균코팅제를 후원하고, 당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하여 복지관 시설 내외부에 항균코팅작업과 청소방역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최규환 부총재는 “사회적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시설은 감염병 예방의 최전선이라 생각하여 이번 후원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허용범위 안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선병권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대양라이온스클럽에서 지역주민의 보건안전에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린다. 코로나19확산 예방을 위해 시설 방역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봉래2동,『든든케어! 이웃가족 만들기』운영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명순)는 지난 10일 사회적 고립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사업 ‘든든케어! 이웃가족 만들기’ 발대식을 가졌다.
‘든든케어! 이웃가족 만들기’는 이웃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주1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재료를 구입해서 밑반찬을 조리 후 그룹별로 배분하고 소그룹 리더들이 직접 이웃에게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또한 새싹보리 재배 키트도 각 세대에 제공하여 각 가정에서 반려식물을 키우며 이웃 간의 성장과정을 공유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박명순 위원장은 “이웃 간의 교류가 뜸해진 시기에 이웃이 이웃을 찾아 안부를 살피고 반찬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가 없는 따뜻한 우리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 추석맞이 홀로어르신 성품 전달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손영자)는 지난 13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60여명에게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손영자 회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준비한 작은 선물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면서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자원봉사회는 평소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 지원, 사랑의 베개 전달, 효도관광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